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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신수길의 정체 확인(내용 수정)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9-06-11 09:43:00
추천수 1
조회수   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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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양원석 [가입일자 : ]

제목

풍신수길의 정체 확인(내용 수정)
내용
 풍신수길(豊臣秀吉)이라고 써놓고, 도요(陶窯)토미(tommi) 히데(白) 요시(ようし [容姿] ) 라고 읽는 뜻은


도자기 전쟁에 뛰어들어 흑인노예용병들을 동원한 흰 얼굴의 장군이란 말입니다.

흑인은 물론 아프리카 흑인(벼락제의 시베리아 침략)도,

인도네시아 흑인(임진년 프랜시스 드레이크의 중국침략)도 있었습니다.


 


일본어가 음독과 훈독을 왜 나누어 발음하는가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핵심적인 목적인 역사를 은폐하려는, 그러면서도 자기들은 암호처럼 이해할 수 있게

남기려는 방식 같습니다.




(퍼온 글입니다)



조선왕조실록에 보면 
적추(賊酋) ,역추(逆酋), 왜추(倭酋), 관백(關白) 이라고 적기도 했더군요.

 





원문 / 
http://cafe.daum.net/chosensa/Movk/7




(추가 글)

조선조실록을 그래서 다시 찾아 보았습니다.

허어라! 단서가 나타납니다.

내용인 즉, 




"동래 부사(東萊府使) 정헌교(鄭獻敎)의 장계(狀啓)에 ‘관백 승습 고지 차왜(關白承襲告知差倭)026) 의 말에, 「노서아(魯西亞)·불란서(佛蘭西)·영길리(英?利)·아묵리가(亞墨利加) 등 네 나라가 폐방(弊邦)027) 과 통화(通貨)한 까닭으로 이를 각별히 서계(書契)를 갖추어 별폭(別幅)으로 드립니다.」고 하였으니, 일에 따라 왕복하는 것은 교린(交隣)하는 사이에 일이 있으면 서로 알린다는 뜻에서 나온 것입니다.’ 하였으니, 회답(回答)하는 서계를 지어서 속히 내려 보내게 하소서."

하니, 이를 윤허하였다.



(원문) sillok.history.go.kr/id/kya_11108008_001#footnote_2


관백은 백인(색목인) 중에서 관리로서 일하는 자를 일컫는 말입니다.

아마도 임진란 이후 조선왕조실록에 풍신수길이 영길리와 내통하는 색목인임을

나중에서야 알고난 후 
관백(關白)이라고 적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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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의 2019-06-11 18:32:27
답글

싸랑하는 원석님....재미있는 까페이긴 한데....너무 심각 하게 받아들이시진..마시길..~~!!^^
잘,,지내시죠~~~ㅎ

yws213@empal.com 2019-06-11 23:27:33
답글

전의님, 영국에서든 일본에서든 동시대를 살았던 두 존재의 죽음에 대한 흔적을 불가사의하게도 찾을 수 없더군요. 프란시스 드레이크는 관을 납으로 만들어서 수장했다 하는데 자취를 찾을 수 없다고 하고, 덕천가강이 조선에 알리기론 도요토미를 죽였다 하곤 시체나 무덤도 없으니...., 참, 이상해서 말이죠. ^^
영국와 일본의 동맹 역사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매우 오래된 관계인지라 유심히 들여다 보는 중입니다.

박진수 2019-06-12 02:21:34
답글

원석님..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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