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이야기에 대해서 연관 내용을 찾다 보니 그 이전부터 국소 전투가 빈발했는데, 더 이상 문제가 없을 거라 판단하고 6.24에 장교클럽 댄스 파티를 하고 음주를 만끽했다고 하더군요. 통념상 댄스 파티를 하면서 휴가도 대규모로 내보내었다는 것은 선제 자극 후 도발을 할 낌새를 일부러 만들어 놓은 덫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물론 이 덫은 조선인들을 대량으로 학살할 거대한 음모 중에 하나였겠지만...,.
난징, 북간도, 관동 대학살의 그 기저에 숨겨진 음모는 조선인 대학살이었으니까요.
이런 놀음에 아무런 죄책감 없이 나선 놈이 이승만이고 백선엽, 백일엽, 박정희 나부랭이죠.
어찌 보면 자신들의 친일 행위를 목격한 그 이전 세대들이 눈 앞에서 나타자지 않는 것이 맘 편하다고 봤을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