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고추간장볶음도 만들고 ♪
술시가 되었으니 서서고기 해야겠죠?
사이드로는 삼겹살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이날은 간장새우와 초밥친구들 했는데요.
간장새우는 언제나 안주로 ok
단골집에서 2만원짜리 포장해왔어요.
골라먹는 재미가 솔솔
아참 사이드 안주가 하나 더 있는데요.
아이들이 남겨준 라면국물의 맹활약 ㅋㅋ
하지만 다음날 해장은 제대로 해야겠죠?
요건 호진엄마 특제볶음밥이에요.
스펨이 짜기때문에 나머지 간을 낮추는게 포인트!
둘째가 노래를 부르던 굴찜준비도 척척!
개체굴이라 크기가 큰편이에용.
또다시 출연한 간장새우!
니나노~~~~~
배식꼬기도 빠질수 없습니다.
요즘 굴먹는 맛에 삽니다 크하하~~
이날 저녁엔 갑자기 분식이 땡기더군요.
응급실떡볶이라나 뭐라나 -_-;;
그래도 적당한 맵기로 시켜서
내복군단과 잘먹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찾아온 일요일!
이집 돼지갈비가 괜춘하거든요.
날씨가 추우니 불낙전골도 추가!
이호진이가 이렇게 두접시에 밥 한공기 먹고
소면까지 클리어 하는 기염을 토하더군요 =_=
배두들기고 나와서 드라이브를 갔는데요.
바다탐험대 옥토.. 아니 내복군단 출동!
전 내복대원은 집합하라!!
바다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있고
간단한 체험도 해보았습니다.
으르신 당보충도 해주고
철새야 어디있니~
구경하고 나와보니 벌써 해가 지고있더군요.
그럼 뭐해야겠어요 딱 하나 남은거
주말의 마무리 치맥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