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구도라는게 참 어렵지요 ...각자가 표현 하고져 하는 기준이나 취향이 다르니 말이죠~
꽉찬 구도는 주제의식을 강하게 , 배치 피사체가 오밀조밀하면 여러 동작으로 인해 율동감도 있구요
다만 단점은 좁 답답 하다는 인상을 주기도 하지만 ....여백이 많으면 시원 시원 하지만 주제의식은
약하고 스케치한 풍경을 보듯 여유롭게 보이듯 합니다,
위의 사진을 반으로 잘라서 말 기수의 사진만을 찍어도 ...아니면 말의 다리 부분만 찍어도
완전 다른세계가 열리듯 작품은 촬영자의 의도 있지만 (...주체적인 ) , 개관적 관점에서 보는
눈은 편인함과 율동, 표정등 다양한걸 요구 하기에...
누군가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란 글을 남겼듯이 ...
예술에 있어사는 뚜렷한 정의나 답이 없는 것으로
해석 할수 밖에 없네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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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헌규
2018-12-05 19:45:02
운규님~감사합니다.
저도 이사진에서 주제를 부각시키는게 좋을것같아서 크롭했습니다.
자세한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