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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를 잡으려고.... ..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8-11-10 17:30:23
추천수 0
조회수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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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제목

찰나를 잡으려고.... ..
내용

경주 운곡서원 은행나무가 절정입니다.아름다움의 절정을 잡으려는 사람들....그러나 찰나일 뿐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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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2018-11-10 18:26:44
답글

경주는 또 언제 가셨대요?

거기도 아는 아즈매가 있능교...@&&

염일진 2018-11-10 18:30:57
답글

기자가. ..
나 대신 갔다왔죠.ㅋ

김승수 2018-11-10 19:17:17

    명자동생 기자하고예?

경주하면 황남앙꼬빵인데ㅡㅡ;;

염일진 2018-11-10 22:18:15
답글

ㄴ황남앙꼬빵 맛에 심취하는 순간도
찰나이겠죠?

김학덕 2018-11-11 08:31:22
답글

저도 사진을 취미로 합니다만 어떤 시기마다 사람들이 모여드는 장소가 있는데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은 꼭 더러운 꼴을 보게 되더군요.. 카메라가 무슨 벼슬인줄 아는지..

홍지성 2018-11-11 08:33:24
답글

행복한 찰나를 위해 사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허무한 시간이 행복한 사람은 나태한 사람이 아닐런지...
훗날 후회를 감내할지라도 뭐든 해보고 싶은 것들은 실컷 해봐야...
그런데 저는 저렇게 사람 많은 곳 싫어합니다. 저런 구경은 한적할 때 봐야...ㅎ

염일진 2018-11-11 09:13:09
답글

금방 사라지는 무지개도
순간적인 아름다움에 감사할 뿐
계속 잡아 둘려는 건 고통의 시초라 여겨집니다~

홍지성 2018-11-11 09:20:55
답글

디지털 사진기가 생소한 시절에 어느날 하늘이 온통 연분홍빛 커다란 무지개가 떴었죠.
그날에 불던 바람의 포근한 온도와 어우러지는 아스라이 스치는 봄날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지금처럼 찰나를 만끽할 마음의 여유가 있었더라면 무지개가 사라질 때 까지 바라봤을 텐데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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