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 치킨을 시켰습니다.
요렇게 조금씩 4종류가 오는 세트에요.
원래는 각기 다른맛이지만 배식을 위해
2개는 후라이드로 달라고 했고요~
깐풍치킨과
양념은 안주로 먹기 딱 좋습니당.
청산리이이ㅣㅣ
각자 여가를 보내다 꿀잠잤어요.
다음날 점심땐 해장도 할 겸 단골
중국집으로 고고고~
짜장은 역시 간짜장이 제맛!
그런데 호진엄마가 이 근처라며
샤이닝이란곳을 네비 찍어보라는데..
진짜 멀지 않은 곳에 있긴하던데..
뭔가 오싹한건 기분탓이겠죠? -ㅇ-;;
헐 ㅋㅋ 아이스크림 파는곳이였군요.
가격도 싸고 맛나서 내복군단용으로
여러개 사서 집으로 돌아왔네요.
저녁엔 간만에 양념족발을 시켰습니다.
사이드로는 항정살이 수고해주시겠어요.
항정살을 족발 양념에 찍어 먹는것도 좋거든요!
다음날 저녁때도 한 잔 걸치러 왔습니다.
이모님 여기 밥 비벼주세용~~
잘먹었으니 식후땡도 해야겠죠?
이놈들아~~ 사진좀 찍자 좀 ㅠㅜ;;;
다음날엔 꼬기 먹으러 왔습니다.
이집이 놀이방이 커서 그런점이 좋아요!
배식까지 할려면 정신없이
올리고 굽고 올리고 굽고~
아~~ 잘먹었당!
역시 식후땡은 코코아 최고존엄
저녁엔 방에서 한 잔 했는데요..
이 아조시 진짜 위대하신 분이시네요 덜덜
마시다 보니 내복군단도 같이 시청을 했는데..
내가 아는 아조시라고 하니 호지니가
말하길 이런 유명한 사람들을 제가
알리가 없다고 --;;
생합탕은 했다 하면 내복군단에서 절반넘게
뺏기지만 그래도 안주로는 딱이죠 ㅎ
얼큰하게 잘 마셨습니당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