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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많아도 문제 모자라도 문제.. 인간은 이 지구상에 살아가는 하나의 종에 불과하다는 멘트는 울림이 큽니다. 참고로 검색질 해봤더니 예로스톤은 미국 와이오밍 주와 몬태나 주, 그리고 아이다호 주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지역이고, 지역은 미국 최초, 최대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네요.
생태계라는 게 이렇게 중요한데,인간은 어리석게도 눈앞의 손익만 좇아 생태계의 중요함을 잠시 망각하고 자연의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를 자행하여서, 엄청난 손실을 입은 후에야 제정신을 차리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조물의 섭리를 인간이 함부로 건드리면 재앙을 초래한다는 진리를 잊어서는 안 된다는 교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