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토요일 퇴근길에 신호 대기하던 중 발견한 추억의 포니2 픽업 입니다
정말 추억 돋네요.
돈이 없어 저런 차를 타지는 않으실테고, 나름 멋으로 재미로 타는 거겠죠?
짐칸에 자전거랑 사람을 싣고 있습니다.
운전자는 짐칸에 싣고 있는 사람에게 뭔가를 전해주는 모습도 보여요.
옛날 옛적에는 저렇게 해도 교통경찰 아저씨가 그냥 스윽 지켜보고 말았던 것 같습니다.
저런다고 단속 같은거도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요즘은 도로에 아예 교통경찰관이 보이지 않으니 단속 걱정 안해도 되겠죠?
보인다 하더라도 출퇴근 시간에 교통통제 하러 나온 경찰관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