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5장밖에 올라가질 않아 이어서 또 써봅니다
쟈무스에 도착하니 조카와 처남이 반깁니다
집에 들러 여장을 풀고 여러곳에서 오신손님(친척들)과(중국은 지역이 넓어 웬만한 잔치에는 축의금만 하고 직접 참석은 참 힘 듭니다) 저녁식사를 하러 갑니다
동네 제법 괜찮다는 식당에 들렀는데 손님이 많네요
생각지도 않은 광어회(이곳은 흑룡강성 바다는 너무 멀어요)를 보고 잠시 놀랐지만 정성을 생각해서 맛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조카가 예약해둔 호텔로 돌아와서 오늘 하루를 마칩니다
내일은 결혼식 당일로 좀더 많은 이야기를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카가 초대한 식당입니다
초대한 식당옆의 개고기집 입니다특이하게 한국말 간판이 있어 올려 봅니다
이름이 한성 개장국 이네요
(지역이 거의러시아 국경과 가까운 쟈무스라는 동네임을 감안할 때
한글의 우수성을 실감합니다)
그 동네의 광어회 입니다(맛은 물어보지 마세요)
그외 나머지 음식들 입니다(이것들은 맛 있습니다)
글을 좀 길게 적고싶은데 사진이 5장밖에 등록이 않되어
사진없는 글은 재미가 없어서 생각보다 글이 짧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