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_img
글쓴이
제목
자신을 극복하신 용기와 집념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역시 무서운 분이셨어,ㅡㅡ
아저씨 무셔~~ 풀코스는 인간이 해서는 안될 미친짓이라 생각하고 평생의 목표를 하프완주로 잡고 있다고 말해왔는데 요즘은 5킬로도 허덕댑니다 아-주 형편없이 허덕댑니다 그래서 운동은 숨쉬기만 하자 하고 저녁 산보만 다닙니다.
저는 자전거만 됩니다. ㅋㅋ
우와 수월봉에서 마라도까지 수영이 가능하시다니.. 저건 어렸을 적 조오련이 수영으로 일본 가던 거랑 비슷한 거 같네요 대단하십니다 PS 앞으론 까불지 않겠습니다 ㅎ
대단하십니다... 와싸다 철인분들에서도 최상위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