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기 수원지 항상 가고 싶었는데, 거기 자전거 타도 되는 분위기 인가요?
금정산성막걸리는 초창기에는 뭔가 더 토속적이고 꼬릿하고 껄쭉 했는데,
요즘은 맛이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그래서 경주법주 쌀막걸리 마십니다. 살균 막걸리 이고요,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루지는 통영에 한달전에 가봤는데, 줄 엄청 길게 서서 기다리다 탔어요. 나름 재미 있었어요.
저는 체중을 실어 칼 같은 코너웍을 구사하면서 칼치기 하는 재미로 탔어요. 죄다 제껴 버렸어요.
양산에 개장했다더니, 부산 가까운데 있으니 스트레스 받을 때 가서 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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