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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지/얼터너티브의 학살에도 분연히 일어섰던 면도날 기타와 그루브의 향연, 충격에서 아련한 추억의 이름으로...변해가네요.
한때 자주들었던 노래! B&W 801과 Proac 3.8의 트위터를 날리는데 일조했던...
나는 기타만 있으면 무한한 자유를 느낀다, 지미 핸드릭스,랜디 로즈가 그랬던 것 처럼. 다임백이 한말입니다. 다임백이 죽는날 국내에도 tv 뉴스가 잠깐 나왔었습니다. 보컬 필립 안젤모가 인종주의자인걸 알고 그시절 cd를 산 내자신이 한심해보였습니다. https://youtu.be/rVaUlXfvOHg 90년대 락스타 반팔티가 한때 팔리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산 판테라 티가 아직 있습니다. 커트 코베인 티도 있는데 거의 새것처럼 있는데 25년쯤 지나갔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예전에 저도 등엔 야구선수처럼 너바나라고 써있고 앞에는 커트 코베인 노래 부르는 그림 반팔이랑 메탈리카, 슬레이어 반팔 즐겨 입었던 때가 있었네요 막 제대하고... 대학로에 메탈 위주의 뮤직비디오 틀어주는 단골 찻집이 있었는데 거기서 그 옷들을 팔더군요 한동안 그게 일계장이었다능..ㅎ 오랜 만에 들으니 좋네요 예나 지금이나 볼륨을 올릴 수밖에 없는 노래에요 제 입맛에 맞는 사운드입니다
사운드는 멋진데 저런 보컬을 즐겨 들어셨다니..ㄷㄷ 메탈리카의 제임스 형아 보컬까진 어케 듣겠는데 저래 막 악을 쓰면..ㅠㅜ
돼지 멱딸 때 나는 소리긴 하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