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y is gone
When the angels come to stay
And all the silent whispers
Will be blown away
And lying in the corner
A pair of high heel shoes
Hanging on the wall
Gold and silver for the blues
One too many wasted sunsets
One too many for the road
And after dark the door is always open
Hoping someone else will show
Someone is waiting behind
An unlocked door
Grey circles overhead empties
On the floor
The cracks in the walls have
Grown too long
The slow hand is dragging on
Afraid to meet the dawn
One too many wasted sunsets
One too many for the road
And after dark the door is always open
Hoping someone else will show
2기 딥퍼플 앨범 수록 곡인데 알려지지 않았지만 좋아하는 곡입니다.
영어를 모르지만 가사는 대충 그런가보다 합니다.
커버 버전을 찾아보니 인재들이 없네요.
서양인들은 특히 미주 쪽은 발라드 곡들이 인기가 없습니다.
젊은날 우상이였던 이분들의 노화가 걱정되어서
가끔 근황들을 유튜브에서 찾아보곤 합니다.
이언 길런은 로버트 플랜트에 비하면
그나마 목이 덜 갔는데 그래도 갈수록 상태가 안좋은 것 같습니다.
2012년 투어에 이곡이 들어갔네요.
최근 5년 만에 2018 투어를 시작한 것 같습니다.
순회 공연은 나라마다 연주곡이 조금 다릅니다.
젊은이에게 10년의 시간은 별 차이 없어도
이제 이분들은 10년의 시간도 안남았을듯 싶네요.
리치 블랙모어가 타계한 존 로드 추모곡으로 내논 곡입니다.
둘이 사이가 특히 좋았었고 이언과 리치는 사이가 나빠서
재결성후 리치 탈퇴도 이언과 불화 때문이였습니다.
무관의 제왕 리치 블랙모어는 기타 속주 시대를 연 인물인데
기존의 블루스 스타일의 펜타토닉 세손가락 연주법에서
빠른 피킹,새끼 손가락 사용,클레식 스케일 도입을 해서
락 기타 역사를 바꾸었습니다.
잉베이 맘스틴의 이른바 스윕 피킹도 리치를 따라한것입니다.
스타카토 연주법,손버릇도 리치를 카피했습니다.
불과 얼마 안됩니다만 알디 메올라가 나오기 전까지
리치만큼 빠르고 테크닉이 좋은 이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