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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조비 증말 오래 갑니다. 금방 사라질 줄 알았는데...
저형들의 전성기는 keep the faith 까지라 봅니다. 저 이후로 존 형의 목청이 맛탱이가 슬슬 가더군요. 얼굴까지..ㅠㅜ
킵더페이쓰까지도 데뷔 10 년차였나 그랬을 겁니다 롤링스톤스 ACDC 을쉰만큼이나ㅜ오래오래 할듯합니다 ㅎㅎ
90년대 초중반 쯤엔가 당시 본 조비 인기 대단했었죠. 일단 얼굴이 영화 배우 수준이었으니.. 그리고 내한도 그때쯤인가 했을걸요. 맞나? 그나저나 액스리 저 형아는 내가 봐도 진짜 말 안 듣게 생겼음. ㅡㅡ
정글 그 노래는 진짜 사운드도 사운드지만 액스리 목소리 아니면 아니 되는 전설의 곡이죠. 저 똘아이 형아들 좀 만 더 오래 갔더래도.. 얼쉰들 한테는 비틀즈 해체가 가장 큰 충격이었겠지만 우리 세대 후루꾸 락 손들에겐.. 거의 머, 신적인 존재였음. 당시엔..
estranged는 후반부가 하이라이트 우다.
저 때의 액스리 형아는 다 늙은 지금 봐도 멋짐. 무대 퍼포먼스는 프레디 형과 투 탑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