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상으로 생각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땀을 흘리는 것이 도움이 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태음인으로 보여지고 현재 몸에 무리가 없다면 특별한 체질개선의 필요성은 없어보입니다.
다만 적정 체중유지에 신경 써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재원님께서 2005-09-01 23:01:10에 쓰신 내용입니다
: 겨울에는 정상이고요. 손바닥, 발바닥은 뭐 항상 정상입니다.
: 잘때도 그리 땀이 많이 나는건 아니고요. 요즘같은 날씨엔 샤워
: 하고 누으면 땀 안흘리구 잘 잡니다.
: 가만보면 더위에 너무 민감한것같습니다.
: 반바지를 입고 밖에서 돌아다니다가 와도 팬티가 흠뻑젖습니다.
: 그래서 긴바지를 못입습니다. 면바지는 다 젖어버리기 때문에 못입고
: 청바지는 잘 보이진 않지만.. 답답해서 입을 수가 없구요.
: 전체적으로 땀이 많은 편이나 일단 급한 부분은 엉덩이입니다.
: 과체중은 아닙니다. 운동을 좋아해서 건강한 편이구요.
: 등상,테니스,축구처럼 오래뛰고 땀도 많이 흘리는 운동을 즐겨합니다.
: 운동을 하고 나서도 다른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땀을 흘립니다.
: 운동후 바지가 완전히 젖어버리는 사람은 저 말고는 거의 없더군요.
: 예전엔 116키로였을때 한의원에 가면 태음인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요.
: 살빼고 나서.. 그러니까 78키로가 되어서는 태양인이라고도 하시더라구요.
: 어느쪽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태음인이겠죠.
: 시원한 물을 좋아합니다. 얼음물.
: 아침먹고는 꼭 냉커피를 한잔씩 마시고요.
: 육류도 즐겨먹는 편입니다.
: 체질개선이 필요한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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