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 뒹글뒹글 하고 있던 불용 물품, 마눌님 성화에 내놓습니다.
모니터 암과 스탠드(원래 5.1채널용)입니다. 스탠드는 양면 테이프로 스피커에 부착해서 사용했다가 스피커만 떼어내서 스티커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며칠간 기다려 보다가 주인 못만나면 재활용 쓰레기 신세를 면치 못하겠지요.
강서구 발산역 인근입니다. 제품 특성상 택배 불가하오며 댓글 우선으로 정하지만, 댓글만 달아놓고 빨리 안오시면 차순위 분께 기회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