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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말고?!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8-03-07 22:25:24
추천수 2
조회수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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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양원석 [가입일자 : ]

제목

아니면 말고?!
내용
v.media.daum.net/v/20180307210305698









안희정  폭로  음모론  언급한  홍준표,  논란  일자     "농담"














<앵커>


이런 가운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안희정 전 지사의 성폭행 폭로에 대해서 이른바 음모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을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기획했단 건데 논란이 커지자 홍 대표는 농담이라고 했습니다. 오늘(7일) 청와대 오찬 자리에 앞서 오간 말들입니다.


최고운 기자가 자세히 전하겠습니다.


<기자>


여야 대표들이 오찬 전 문재인 대통령을 기다리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임종석 비서실장이 등장하자 홍준표 대표가 "미투(Me too) 운동에 무사한 걸 보니 참 다행"이라고 인사합니다.


임종석 실장은 "대표님이 무사하시니 저도 무사해야죠."라고 뼈 있게 받아쳤는데, 홍 대표가 이번에는 안희정 전 지사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안희정 전 지사 사건을 임종석 실장이 기획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며 이른바 "음모론"을 언급한 겁니다.


홍준표 대표는 어제 당 여성대회에서도 "민망한 사건은 "좌파 진영"에서만 벌어진다."라며 "미투" 이슈로 정치 공세를 폈습니다.


그런데 오늘 한발 더 나아가 이런 음모론까지 직설적으로 꺼낸 건데, 현 정부의 도덕성에 흠집을 내고 정권 암투설을 부추기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도 해석됩니다.


오늘 발언에 대해 설이 분분하자 홍준표 대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홍준표/자유한국당 대표 : 농담한 겁니다. 농담한 겁니다.]


추미애 대표는 홍준표 대표 얼굴도 쳐다보지 않은 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대꾸했습니다.


오늘 대화 음성은 모두 취재진 카메라에 담겼지만, 청와대가 공식 행사 전에 이뤄진 대화는 보도할 수 없다고 밝혀 음성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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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남자로 태어나선 삼근을 잘 간수하라 했거늘,



홍고추밥풀떼기(?)는 결국 삼근을 마구 휘두른 내력을 완성형으로



가득 담아내는군요.



10여 년 전 대선 마지막 토론회 말미에 국민 여러분은 제가 쇼를 한 것을 다 아실거라고 말하던



mb의 천박한 모습이 그대로 겹쳐보이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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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범 2018-03-08 06:37:12 채택된 댓글입니다.
답글

홍준표가 한국 갤럽이 여론 조사 조작했다고 미국 갤럽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는데,
두 회사가 상호만 비슷하고 다른 회사입니다.

홍준표야 그렇다고 해도 그걸 번역해서 보낸 보좌관들,
한국 야당 대표의 항의 메일 받고 황당했을 미국 갤럽.

박진수 2018-03-07 23:59:05
답글

발정제를 적당히 드셔야 했는데.. ㅡ,.ㅡ^

황준승 2018-03-08 10:15:42
답글

비록 농담으로 치부하고 넘어간다 하더라도,
이런 발언이 새어나오고 보도된 이상 목적은 달성한거라고 봐야죠.
연로하신 새누리당 팬이나 박대통령 팬들은 이 얘기를 반쯤 믿고 가십거리 삼아 주변에 퍼뜨리게 되고
그 얘기를 들은 주변 사람들은 이 얘기를 전적으로 믿고 더욱 널리 퍼뜨리게 됩니다.

orion800 2018-03-08 11:11:52
답글

이것도 그들의 주 전략 중 하나.

이래가 진보 인사들 마이 보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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