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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다녀온 야간 익산먹방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8-02-12 13:45:31
추천수 2
조회수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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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상태 [가입일자 : 2004-10-27]

제목

간만에 다녀온 야간 익산먹방
내용


 

익산에 있는 갈매기살 전문점에 찾아갔습니다.

 

 


 


 

손님들을 기다리는 갈매기 부대들 ㅎㅎ

 

 


 

예전에 갈매기살 김치찌개는 먹어본터라

이번엔 구이를 시켜봤어요!

 

이모~ 여기 갈매기살 2인분 주세용~~

 

 


 

방에선 가스렌지를 사용하던데 기왕 먹는거

저는 연탄구이를 선택했습니다.

 

 


 

갈매살 2인분 대령이오~~~

 

 


 

저는 고기먹을땐 땡초만 있으면 ok 랍니다.

 

 


 

순두부 청국장이 인상적이였어요.

 

그런데 한 두점 올리고 정성스럽게 굽다보니

이모님이 맛있게 굽는 방법이 있다면서..

 

 


 

고기가 쌓이게끔 팍팍 올려서

자주 뒤집으라는 말씀 ㅋ

 

 


 

배웠으니 바로 실행에 옮긴 1인

 

 


 


 

갈매기살에 살짝 양념이 되어 있긴하지만

묵은지랑 먹어도 괜춘하더군요!

 

 


 

늦은 시간이라 한 20분? 만에 후다닥 먹고 ㅋㅋ

커피집으로 출발 했는데요..

 

야간드라이브니 만큼 최대한 돌아 돌아

천천히 가는게 포인트 입니..

 

 


 

다만.. 문 닫았네요 닫았어요 ㄱ-

 

 


 

포기할려는 찰라 근처에 엄청나게 큰

엔젤리너스 커피집이 ㄷㄷㄷㄷ

 

 


 

샌드위치도 시키고~

 

 


 

커피까지 맛있게 마셨습니다.

 

다시 전주로 돌아오는길 역시 꼬불꼬불

예전 도로로 삥~~ 돌아서 집에 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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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업 2018-02-12 14:07:28
답글

언제나 먹방은 사랑입니다~♥ (휴 점심 식후에 봐서 다행입니다)

부승헌 2018-02-12 14:16:10
답글

오랜만에,

덜 땡기는 음식이네요~~~^^

조재호 2018-02-12 15:42:03
답글

중고등학교 시절에 아버지 따라 갈매기살 전문점에 자주 갔었는데 그땐 무슨 맛인지 몰랐었네요.지금은 뭐 없어서 못먹는~ ^^

이해원 2018-02-12 18:10:25
답글

다가포 오랜만에 봅니다.

김인호 2018-02-12 22:11:15
답글

익산에서 전주면 3~50분 걸리겠네요.

권태형 2018-02-13 16:15:50
답글

신천 나노갈매기는 왜 문을 닫았나 모르겠어요.
신천 명물 중 하나였는데 말이죠.

하긴 신천 종로빈대떡 할머니도 힘들다고 그만두니까 자식들이 안하더라구요.
거기가 TOP OF TOP이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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