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토요일..

수입고기 전문점에 왔습니다.

 

 

 

 

 

소면으로 피니쉬하고 일찍 잤어요..

다음날 나들이가기로 했거든요!

 

 

 

임실 치즈테마파크에 왔습니다.

 

 

 

놀이터에 가는 쉬운 방법이 있는데요.

 

 

 

다 좋은데 궁디가 초큼 아프더군요 ㅋㅋ

 

 

 

최근에 자주 했기 때문에 만들기 체험은

하지 않고 식당에서 먹는거로~

 

 

 

돈까스 괜춘하더군요..

 

 

 

식당 2층에 작은 박물관이 있는데요.

 

 

 

 

벨기에 선교사 지정환 신부님이 산양

두마리를 키우면서 만들게 된게 우리나라

치즈의 시초라고 합니다.

 

 

 

재미있게 관람하고 근처에 있는

전라북도 119 안전체험센터로 고고~

 

 

 

 

불끄기는 흔한 체험이지만 119센터인 만큼

안전핀 뽑는 교육부터 제대로 해주시네요.

 

 

 

갑자기 왠 노래방!!??

 

 

 

갑자기 발생한 화재를 가정해 어두운

복도를 탈출하는데 엄청 실감납니다.

 

심지어 벽이 무너지는 모션까지 ㄷㄷ

 

 

 

지진이 발생하면 가스잠구기등의 안전조치를

해야하지만 그마저도 불가능할땐 안전하게

 피신하는게 최고랍니다.

 

 

 

안전벨트가 잘 작동하는지 팍! 당겨보신

경험 한 번쯤은 있을텐데요.

 

이렇게 차가 서서히 회전하면 벨트가

그냥 풀릴거 같지만 단단하게 신체를

고정해주더군요!

 

 

 

초창기 소화도구들을 보니 오랜세월이

느껴질려는 찰라..

 

 

 

이걸보니 앞서 본 것들이 첨단도구로

보이더군요 ㄷㄷㄷ

 

 

 

점점 당이 떨어질 타임이 됐죠?

카페인 좀 충전하고 갈게요~

 

 

 

멋진 포즈를 부탁했더니 --;;

 

 

 

막딩이는 지금 이시간에도 열심히

교육을 받고 있는중인데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부모님이 같이 참여할순 없거든요.

 

 

 

가장 마지막 교육만 포토타임겸

공개해주더군요 ㅎㅎㅎ

 

 

 

이곳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관 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사진만 봐도 난이도가 제법 있네요..

여긴 아이들이 크면 도전해 보겠습니다.

 

 

 

좌측 상단은 수영장이에요..

 

여름시즌에 급류사고 체험등을

하는데 미리 예약해 두었답니다.

 

 

 

잼있게 놀고 집에 오는길에 마트 들러서

아이스크림과 조공까지 산 뒤 아이들

샤워까지 다 시키니 아이고 허리야~~

 

 

 

저녁겸 한 잔 걸쳐야겠죠?

 

 

 

 

 

 

다음엔 또 어딜갈까 하고 인터넷 검색을

한 참 하고 있었는데..

 

 

 

음악 듣고 있는데 내복군단이 오더니 오늘

고생했다며 용돈을 주고 가네요 ㅎㅎㅎ

 

이거 보며 하루 피로를 다 풀어봅니당 ^^

 

 콘트라베이스 최준혁

이탈리아 여행중 길거리 음악사와 즉흥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