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이나 술집 에서 음악을 틀어놓으면 시끄럽다며 소리좀 줄여달라는게 대부분이고...
그 커피숍이나 술집을 운영하는 사람들도 음향에 최소한에 투자를 하는게 대부분 이라서..
손님 입장에서는 음악을 싫어하거나 음질이 좋질 않으니 시끄럽게 들릴것이고..
운영자 입장에서는 대부분에 사람들이 음악소리 에 시끄럽다고 볼륨을 최소한도 줄여야하니..
업소 운영에 있어서 음향은 인테리어 와 구색에 하나로 인식하는게 대부분 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음향산업이 몰락한 시기와 이유는..
음향산업 내수부재가 가장 크며...
홈오디오 업체, 스피커생산업체, 카오디오 업체 대부분이...
2005년을 기점으로 중국으로 공장을 이전했다가 돌아오지못하고
고사됬고 이때를 기점으로 우리나라 음향산업이 대부분 망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기 전자가 발달한 나라치곤 음향과 카메라 산업이 후진국 수준인 대한민국에서
카메라든 음향이든 국산을 절대로 인정하지않고 눈길조차 주지않는 국내 매니아층도 한몫 했구요.
패스워드
댓글 작성시 입력한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수정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답글 삭제시 사용됩니다.)
답글쓰기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답글 삭제시 사용됩니다.)
도배방지키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 강성일
2018-01-01 16:48:57
공감입니다.
要는 매니아들이 국산을 경시하는 사고방식에다 매니아층이 얇음으로 인한 수요감소,일반 사용자들의 가볍고 작은 오디오 선호 등의 원인이 겹쳐서 일어난 현상이라 볼 수 있겠지요.
오디오를 떠날 수 없는 오디오쟁이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한국의 오디오산업의 쇠락현상이 안타깝고 한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