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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의 팔콘 로켓 & 구글의 우주 엘리베이터.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7-10-22 03:48:11
추천수 10
조회수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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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도범 [가입일자 : 2005-01-15]

제목

스페이스x 의 팔콘 로켓 & 구글의 우주 엘리베이터.
내용




https://namu.wiki/w/%ED%8C%B0%EC%BB%A8%209





화성 유인 탐사 및 정착을 목표로 페이팔의 엘런 머스크가 2002년 설립한

스페이스x가 nasa의 도움으로 불과 5천억 정도의 비용으로 개발한

재사용 할수 있는 로켓 발사체 입니다.



우리도 2020년에 1.5톤급(나로호는 100킬로) 화물을 실을수 있는

한국형 발사체 발사를 앞두고 있지만

북한에 비해 5년 정도 기술이 떨어져 있다고 하네요.



스페이스x의 팔콘 엔진은 재착륙형 엔진으로 

영상을 보면 많은 실패를 했지만 결국 성공적인것 같습니다.



화물 비용이 1킬로당 2백만원 선으로 기존의 1/5비용 정도라고 하네요.

우리도 달 탐사를 준비중 입니다만 달에 내장된 핼륨3 경우

1톤에 4조원 가치가 있다네요.



달에 2백만톤 정도가 있다는데 이미 강대국들이 선점 경쟁중인것 같습니다.






































철보다 100배 강한 탄소 나노 케이블을 지구와 우주 정거장과 연결해서

자기 부상식 열차처럼 생긴 엘리베이터로 나르는 우주 엘리베이터 입니다.



일본도 2050년을 목표로 개발중이라고 하는데 화물 비용이

1킬로에 20만원 선에 대용량 화물 운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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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2017-10-22 09:26:22
답글

5천억으로 할수 있는 일을...

우리나라는 수십조를 토건에 쏟아 부은 놈이 있죠....

또.. 어떤놈은 땅값에 10조를 쓸돈은 있어도.. 자국민이 타는 차엔 급발진이 나건.. 차가 썩어 문들어지건...

상관 않는 양아치 놈도 있고...



돈은 이렇게 써야 하는데 말입니다.

김도범 2017-10-22 12:03:46
답글

나사가 자체 개발 했다면 10배 이상의 개발비가 들어 갔으리라,라는
나사 쪽 의견을 감안하면 스페이스x 기술진이 실력이 좋지 않나 싶네요.

로켓 기술은 선진국들이 철저히 기술 전수 하지 않는 분야로
독자 개발하는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나로호 때에도 러시아 기술진이 철저히 보안 격리된 상태에서
10년간 같이 지냈다고 합니다.사람들 간에 대화도 금지 했고
러시아 보안 요원이 늘 감시,물품들은 모두 밀봉 처리 했습니다.

처음에는 러시아가 국내 로켓 기술을 두고 초등학교 수준이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러시아는 1단 로켓만 참여 했는데 조립 과정만 보여줘도 많은걸 배울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 시험할 국산 발사체 로켓이 75톤 급을 4개를 달아 쓰는 클러스터링 방식인데
성공 뉴스가 나오자마자 북한이 80톤 시험 영상을 공개 했었습니다.
북한은 싱글 방식으로 180톤?인가,까지 성공한걸로 압니다.

국내 로켓 기술은 아직 많이 떨어집니다.
영상의 재착륙 로켓은 꿈도 못꿀 수준이겠습니다.

로켓 기술이 없으면 우주 개발에 뒤쳐질수 밖에 없습니다.
우주 개발들은 장기간 계획이여서 지금이라도 정부가 로켓 기술 향상에
많은 지원을 해주어야 합니다.

우주 개발 기술들을 터특해야 무기,국방,안보 관련 기술들을 습득할수 있다고 합니다.
외교 안보를 위해서라도 우주 개발은 필수인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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