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7080,90...년대만 해도 과학,천체 물리학이 세계 대중 속에
지금처럼 정보,교육,인식이 많지 않았습니다.
80년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가
천체 물리학이 일상 곁으로 가까이 다가온 거의 최초일듯 싶습니다.
코스모스도 그간 과학이 발달해서 일부 내용이 틀리다고 합니다.
칼 세이건은 임종 때에 신을 믿으라는 주변인들의 권유를
끝내 뿌리쳤다고 합니다.소설을 영화화한 컨텍트,도 칼 세이건 작이지요.
암울했던 국내 과거 흑역사에 국내 젊은이들이 기독교,불교,천주교등
종교에 많이 기대고 구원,해답을 얻으려 했던 것 같습니다.
시대의 트렌드 같았다고 봅니다.
유럽보다 기독교 맹국인 미국도 크리스마스 시즌이
2천년대에 이르러 급속히 썰렁해졌다고 합니다.
교육 수준이 떨어지고 인종 차별이 심한 남부에서는
아직 기독교인이 많다고 합니다.
미국도 불과 60년대 까지는 결혼할때 남자는 3대가
백인 혈통이라는 진단서를 제출해야 했다고 합니다.
결혼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증조 때에
뭔가 섞여서 감방갔다는,영화도 있습니다.
우주,종교 이야기 하다가...정신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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