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민하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흑놈이라는 말은 이 이슈에 적절치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 사람이 마약을 한 게 문제지 흑인이라서 문제는 아니잖아요. 저 사람들이 동양인이었고, 흑인들이나 백인들이 뽕쟁이 엘로 몽키를 만나서 저리됐다고 하면 몽골로이드 계통 동양인들 기분이 좋진 않겠죠. 무심코 쓰는 인종차별적 용어가 우리의 평등감수성을 대변합니다. 음악은 잘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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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i800@naver.com
2017-09-24 03:03:02
뭔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인종 차별에 포인트를 둔 것은 아니고 아신 바대로 그냥 한 가정의 몰락, 제가 사춘기 때 부터 유별나게
좋아하던 휘트니가 망가지고 세상을 뜬게 너무 화가 나서 저리 표현 된 것 뿐입니다.
특정 인종을 비하할 의도로 쓴 글도 아니고 또 거기에 대해 큰 불편함을 느낄만한 것도 특별히 없다 봅니다.
흑인을 싸잡아 매도한거는 아니잖습니까?
이 정도의 죠크도 걸고 넘어진다면 여기 올라오는 다른 글들도 용정훈님이 보는 잣대로 본다면
문제의 소지가 많을 겁니다.
용정훈님의 지적이 터무니 없다라기 보다는 유연하게 넘어갈 부분은 그냥 지나치듯 읽어 주셨음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