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차선 도색을 한 횡단보도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다시 칠한 횡단보도 맞나요??
자주 다니던 도로라 잘 알고있는데
도색 전 과 아무런 차이가 안나는 모습;;
그런데 말입니다?
어???
그러고 보니 횡단보도 위에 분무기 같은거로
무슨 액체 같은걸 뿌리는 모습을 보았거든요..
횡단 보도와 정지선이 3D 로 튀어나올 지경이네요 ㄷㄷ
주간 영상과 비교하면 그 차이가 확연합니다.
아마도..
도색은 새로 하지 않고 그 위에 반사성 투명
도료를 칠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공사시간도 비교적 빨리 진행되던데..
(집에 잠깐 들어갔다 나와 보니 벌써 끝났더군요.)
이 도료의 내구성만 나쁘지 않다면 간접 조명이
없거나 약한 도로에 우선적 적용을 하는게
야간 안전운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