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40후반 주위의 음악좀 듣는다는분들 종종 만나밨지만 나처럼 거의 전쟝르 가리지 않고 좋아하고 즐겨듣는분 거의 못본거 같습니다 그래서 10수년전 오디오시스템 결정할때 아주 골치 아팠습니다 내 성격상 그냥 적당히 포기하고 음악이나 듣자 하고 걍 적당히 골랐지요.....그렇게 가리지 않는 쟝르속에서도 가장 많이듣는 쟝르가 락/메탈...클래식....유로댄스 입니다
예를 들어 테레비 프로로 치면 난 시사다큐만 보는데 넌 왜 드라마 쇼프롤 봐? 왜 이리 수준이 떨어져?
라고 말한다면 어이가 없겠지요
음악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클래식을 들어야 고상한 거고 댄스나 팝을 들으면 수준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분명 있긴 있을 텐데 위의 예처럼 어이 없는 것이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