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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트 뮤지션.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7-09-09 13:41:38
추천수 12
조회수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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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도범 [가입일자 : 2005-01-15]

제목

스트릿트 뮤지션.
내용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들...

저는 유튜브에서 스트릿트 뮤지션 구경을 즐겨 봅니다.

이분은 지미 핸드릭스파 뮤지션.



국내에서 거리의 악사들이 어려운 것은 문화 외에

동전,잔돈들을 안가지고 다닌다는 겁니다.

스마트폰,it 최강국으로 그렇습니다.





























로마 광장 같은데 아마 이곳은 시청 허가가 아니라 오디션 까지 받아야

연주할수 있을겁니다.국내도 그렇게 바뀌어 간다는 것 같습니다.

다른 핑크 프로이드 곡도 좋은데 타임이 광장에 어울려 가져왔습니다.












































































































































































































































위 영상은 조촐하지만 멋져서 올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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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800@naver.com 2017-09-09 18:28:44
답글

첫번째 아자씨하고 다섯번째 플라멩고 기탄 가요?

첫번째 아자씨 그루브감 끝내주네요.

다섯번째 아자씨는 그냥 손이 안 보이네요.

여기서 늘 생각하던 궁금증이 하나 있습니다.

뭐 흔히들 세계 3대니 4대니 하는 기타리스트들 하고 어쿠스틱 기타로 날리는 스페인쪽 플라멩고 기타 리스트들 하고

누구를 더 위로 쳐주나요?

다섯번째 정도의 기타리스트들은 스페인가면 늘리고 늘렸다는 소릴 들은적이 있는데 정말인가요?

일렉 기타 vs 어쿠스틱 기타

과연 누가 더 진정한 고수인가?

궁금합니다.





김도범 2017-09-10 05:24:26

    다섯번째 분은 잘칩니다만 프로 급으로는 좀 달립니다.
개방현 속주가 많은데 이런 속주는 난이도가 쉽고
지판 음을 많이 칠수록,줄마다 음수가 작을수록,
줄을 많이 이동할수록 난도가 높아집니다.

일렉 기타 쪽은 너무나 경쟁이 치열,테크닉이 발전해서
수퍼급들은 기술들이 상상 초월 급입니다.

플라멩코 쟝르와 비교가 그렇습니다만 장기와 바둑이랄까요.
일렉 기타 수퍼급들은 이세돌 수준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숀 레인 같은 이는 스피드,테크닉이 이미 80년대에
우주 최강,지금도 넘어서는 이가 없습니다.

연습량도 하루 열시간 이상이 아니라 눈만 뜨면 연습을 해도
수퍼 급은 재능에 따라 소수만 경지에 이릅니다.
클레식,락 기타를 동시에 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째비가 안되게 락 기타가 어렵다고 합니다.

이용준 2017-09-09 22:11:45
답글

Time에 감동 받고 갑니다.

오랜 만에 한번 들어야겠네요.

김도범 2017-09-10 05:29:07

    타임은 지구 주제곡으로 연중 무휴 우주 공간에 틀어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공기가 없어서 전파만이라도요.

차병진 2017-09-10 07:29:03
답글

Zombie....
감동적 이네요~
내 스타일 이네요 ㅎㅎ
잘 봤습니다

김도범 2017-09-10 09:42:23

    누가 들어도 편하고 친근하고 인생이 묻어나는 보이스 같습니다.

yhs253 2017-09-10 09:54:26
답글

잘봤습니다
지팡이 짚고 춤추는 흑인 할아버지가 갑이네요
늘 일상적인 생활속에 몸에 베어있는 리듬감과 자연적인 저런 길거리 문화가 보기 좋습니다..

김도범 2017-09-10 11:39:34

    아마 날마다 통근길에 한번씩 댕기시는듯 합니다.
저 밴드는 오래전부터 봐왔는데 멤버가 자주 바뀝니다.
예전에는 피아노 수자폰도 있었고 .기타,벤조도 있었구요.
댄스 보컬도 늘 바뀌나 봅니다.

박헌규 2017-09-11 14:17:36
답글

왠만한 대도시는 거의 오디션을 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정된 장소에서 공연을 하구요
그런데 정말 게릴라식으로 치고 빠지는 팀도 있구요.
맨해턴 다운타운의 지하철 환승 통로는 현의 울림이 거의 성당수준이라 전기적 확성 없이도
바이올린 소리가 극장소리가 납니다(물론 과장해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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