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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제플린 존 보넴 &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7-09-05 14:17:23
추천수 5
조회수   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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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도범 [가입일자 : 2005-01-15]

제목

레드 제플린 존 보넴 &
내용






이곡 기타 리프는 평생 귀에 징징거리는 멋진 리프입니다.

락 밴드는 드럼이 크게 사운드를 좌우 합니다.



드러머에 따라 음악,사운드가 바뀝니다.

신스 아이 빈 러빙 유...같은 곡도 노래만 있는게 아니라

존 보넴의 드럼도 매우 큰 부분입니다.



레드 제플린이 아닌 어느 곡을 들었는데

어? 존 보넴이다! 알수있는 분이라면 한음악 들으신 분...































어느새 제이슨 보냄도 중년이네요.





















썰렁해서 이곡도 올려봅니다.

레드 제플린의 업적은 블루스,락큰롤를 이처럼 발전시킨 것이라 봅니다.





이곡 역시 들어도 들어도 평생을 맴도는 곡입니다.

락 음악사에 길이 남을 곡.

 

































































예전에 제 카페 대문에 모두 걸어두었던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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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7-09-05 16:25:49
답글

Black dog!
기타와 드럼의 엇박자 리듬이 교묘하게 맞아떨어지는 것에 들으면서도 항상 묘한 긴장감을 느끼게하는 매럭이 있는 명곡이죠.
로버트 프랜트가 저렇게 미소년처럼 이쁜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쭈그렁 할배가 되었으니...ㅡ.,ㅜ^
하긴, 영화배우 뺨치게 준수했던 내도 8부능선이 황량하게 변했지만...


드럼은 보넴과 같이 젊은시절 요절한 The Who의 키쓰 문도 장난이 안었죠.
발로 풋드럼하고 오픈심벌 걷어차 버리는 퍼포먼스는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었는데...

리치의 싸구리(?) 팬더 뽀개기랑 마샬 엎어버리근 것두 그렇구....

비됴 테잎보면서 "아! 띠바 뽀샤지 말구 기타 나 주지....."

soni800@naver.com 2017-09-05 16:47:08
답글

플랜트 행님 보컬은 아직 쌀아 계시더군요.

진짜 타일러 행님, 액슬 행님, 플랜트 행님 요 세분 목소리는 아무나 커버할 목소리가 아님.

그리고 프레디 행님 까정.

제플린 행님들이 만약 40년만 늦게 나오셨으면 현재의 세련된 사운드와 어떤 궁합이 나왔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종호 2017-09-05 17:29:19

    전설은 전설로 남아 있을때 더욱 빛이 납니다
요즘은 걸그룹이 대세임돠..

soni800@naver.com 2017-09-05 18:02:05
답글

ㄴ 그렇겠죠!

걸그룹은 사양하겠슴다.

대신 걸빵빵 사진들은 환영함다.ㅎ

김도범 2017-09-05 22:33:47
답글

키스 문도 그 시절 로서는 몇 안되는 신들의 클레스 였지요.
이후에 휴전이 유행이면서 흑형들도 일자리가 많이 생기고

드럼 기술들이 진보해서 빌리 코펨을 선두로
흑형들이 또 새로운 드럼 연주의 클레스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기타도 그렇지만 드럼도 백인과 흑인이 다르지요.
선천적으로 타고난 흑인 한테는 안되지만

백인이 한계에 달하면 흑인이 나타나 또 깨주고,
백인들은 그걸 분석해서 또 한 시대를 써먹고...

모던 팝들도 백인풍 시즌이 한계에 달하면
디스코,랩,신형 알엔비등...

또 흑형들이 새 일자리가 생겨서 멍석 깔아주고,
걸 그룹 쪽은 우리만의 틈새 상품인데
이쪽 시장도 만만치 않다고 봅니다.

싸이,방탄 소년단을 보면 댄스 그룹,팝은
향후 미국 시장만 아닌 월드 팝으로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요즘 시대에 현대차등 보다 경제 효과가 있을수 있습니다.
로버트 플렌트는 고음 불가가 된지 오래 입니다.

리치 블렉모어는 드럼 뽑을때 까다로웠다는데
코지 파웰이 레인보우에 들어가고 싶어서

오디션때 파워풀,공격적인 연주를 했다는데
리치가 깜짝 놀라서 간택되었다더군요.

락 밴드는 모든 사운드는 드럼이 기본이여서
이 드럼이 부실 불안하면 아무리 기타 베이스가 날라도 소용없습니다.

yhs253 2017-09-06 17:43:42
답글

오랜만에 잘봤습니다
로버트 플랜트도 그렇고 ,이언 길런도 그렇고,
전성기 때 좋은 기억을 생각하고 지금 유튜브에서 보니
많이 안타깝더군요.
단지 추억을 생각하며 보는것은 좋은데 소리를 듣자니 아쉽고,,
그래도 현역으로 활동하는것을 보면 대단하다고 봅니다.

김도범 2017-09-07 05:58:09
답글

호삼님 잘 지내시지요^^
로버트 플렌트는 이미 90년? 쯤에 고음 불가가 됐던 것 같습니다.
그럭저럭 밴드도 아니고 레드 제플린 이였는데,

살인적인 라이브 스케줄로 목이 다 망가졌겠지요.
게다가 높고 힘쓰는 곡들이여서 더 그랬을겁니다.
그래도 로버트 프렌트,이언 길런 모두 원래 목소리,톤은
살아있는게 다행 같습니다.

이언 길런은 블랙 사바스 본 어겐,엘범이 후두암
판정을 받고 녹음한 것인데 다행히 잘 치료한 것 같습니다.
최근 딥 퍼플은 이언 페이스도 안보이더군요.

최초 내한 공연때 봐두길 잘했습니다^^
리치는 못봤지만 멀리서라도 나머지 멤버들은 봤습니다.
존 로드는 얼마 전 떠나고...

이종호 2017-09-07 10:35:26

    전 리치가 왔었으면 가려고 했는데 ....못 가본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블랙새버스는 원년 맴버 오지가 빠져 그랬고

무엇보다 퀸이 개런티 문제로 내한공연 불발된 것이 가장 아쉽고 안타까웠었습니다.

그나마 퀸이 가장 전성기때 내한공연을 추진했었는데 그넘의 수십톤에 달하는 장비운반과
공연장소가 발목을 잡았다는 후문이....

왜 다 늙어 힘 빠지면 기웃거리는지....ㅡ.,ㅜ^

메탈리카 잠실 주경기장 공연은 미어터졌죠..새벽까지 전철운행 할 정도였으니....

그런걸 보면 나라가 잘 살아야 한다는.....

yhs253 2017-09-07 18:06:27
답글

정말 ,죽기전에 봐야 할공연이 "퀸" 이라 생각 했었는데 말입니다
너무 일찍 세상을 뜨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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