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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아 잘 봤다. 시네마 천국 다시 함 봐야겠다. 고마워
고마워, 인간적인 댓글 달아줘서..
귀여운 반항아, 이건 거의 유물캐기군요. 사라뺄 때끼야모 궁시렁 궁시렁 ㅠㅠ 리얼리티와 라붐 2의 'your eyes'도 생각이 납니다. 아마 고등학교때 o.s.t 테잎도 샀던것 같네요. 에반겔리온, 인류보완계획, 네르프 영감탱이들, AT 필드, 룽기누스의 창, 써드 임팩트, 오이디푸스 컴플렉스, 고슴도치의 딜레마...아야나미 레이. 피씨통신에서 에바 관련 글들을 보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아, 나도 뻐뻐 하고 싶다.
시네마 천국과 미션은 언제봐도 질리지가 않고 늘 눈물샘을 자극합니다. (아이, 부끄러워 ~) 사춘기때 봐서 그런지 그 뭉클함이 오래가는 듯 합니다. 저 위에 이런 영화에 전혀 관심이 없을 것 같던 저 분도 다시 보고싶다고 할 정도면 뭐, ㅋ
근데 니 이치헌이라는 이름 확실하재?
뭐라고 불러야 할지 좀 난감해서? 니 나한테 뭐 공갈친 거 없재? 이름이 치헌이 확실한 거 맞재?
사실 어야! 이렇게 부를라고 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