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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맞춤형 안달달 드라이브용 팝송.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7-08-24 17:13:51
추천수 13
조회수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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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도범 [가입일자 : 2005-01-15]

제목

국내 최초 맞춤형 안달달 드라이브용 팝송.
내용




90년대 오래 전 제차입니다.
국내 최초 2.2dohc 터보,
국내 최초 수제작 인테이크 메니폴드,
국내 최초 상하 분사식 8개 인젝터,
국내 최초 가변 캠 스프로켓,
국내 최초 대용량 연료 펌프,
국내 최초 76밀리 풀 배기,
아이들 부스트 0.8bar.









영상 맞춤형 백그라운드 음악입니다^^
위 영상을 재생하시고 아래 음악 영상도 동시에 같이 재생해주세요.
















얼마 전 강봉희님께 드라이브용으로 좋다고 추천드린 곡 입니다.
음악 쪽이 소리가 작으니 위쪽 영상 볼륨을 좀 줄이고 보세요.




























































예전에 창원에서 f3할때 구경간 적이 있었는데
f3는 2천cc 엔진 임에도 지축을 흔드는 배기음에 진짜 뿅 갔었습니다.

이런 엔진들은 머플러가 없어 그렇기도 하지만
연소실 내부 압력이 높을때 배기 캠이 일찍 열려 소리가 더 큽니다.

시동만 거는데도 뿌악~ 소리가 나는데,
레이싱 걸이 깜딱 놀라 우산을 떨어트리더군요.

한대씩 서킷으로 들어가는데
패독 타워 옥상에서 보는데 옥상 바닥이 흔들립니다.
 
창원에서 차를 얻어타고 밤길을 달려오는데
멍하니 그 소리에서 헤어나질 못했습니다.

그전에 hks 1200마력 드레그 r33도 봤지만
f3 사운드가 더 멋졌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서,
별 감흥이 없는 분이 더 많던 것 같습니다.
 
f1 사운드는 더 크고 멋있지요.
영상은 저런데 진짜 소리 무쟈게 큽니다.

근래는 엔진 규정이 바뀌어서 사운드가
삐리 해졌습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soni800@naver.com 2017-08-24 19:57:33
답글

제 감성을 건드리기엔 쪼매 마, 부족한 곡들임다. ^^

프리티 우먼, 참 추억 돋네요.

들을만한 곡들이 많았던 아주 대중적인 OST 였었죠.

Go West 의 King Of Wishful Thinking 을 특히 좋아했슴다.

김도범 2017-08-24 21:11:57
답글

영상에 맞추어 본 곡입니다^^
제 취향으로 모터 스포츠용으로 뽑아 봤습니다.

탑건 osot는 차에서 정말 많이 들었었습니다.
두번째 스티브 스티븐스,곡두요.

편한 드라이브,야간 조용한 드라이브,
등에 따라 음악도 다르겠습니다.

영화 이보다 더 망할순 없다,에서
잭 니콜슨이 대망의 드라이브를 앞두고
카셋 태입 마다 용도 별로 메모를 해두었더군요.

soni800@naver.com 2017-08-24 21:58:05
답글

근데 드리프트는 진짜 멋지네요.

죽기전에 꼭,, ㅠ

김도범 2017-08-24 23:19:51
답글

1-3번 켄 블락 드리프트는 낮은 속도에서 미끄러트리는
드리프트가 아닌 고속에서 차를 날리며 드리프트하는,

이른바 관성 드리프트라는 고도의 기술을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비포장이 아닌 포장 노면에서 대단한 것입니다.

1-3번은 이른바 fia 랠리 크로스용 세팅으로 650마력 정도 세팅이고
4-5번 wrc 경주는 약 380마력 정도 경주차들입니다.
노면이 마찰력이 크면 그립,떨어질수록 드리프트가 더 빠릅니다.

저 사람들은 동네 수퍼 갈때도 옆으로 간다는 것인데
앞으로 가게 만든 차를 옆으로 다니는 저 사람들은 대단한 것입니다.

게,있잖습니까,이 게를 엘피 턴에 올리고
약 1분간 뺑뺑이를 돌리면 앞으로 간다는 설이 있더군요.

soni800@naver.com 2017-08-24 23:56:05

    앞으로 걷는 게라면 좀 무서울 것 같습니다.

물론 게는 옆으로 간다고 생각하겠죠? ㅎ

김도범 2017-08-25 01:38:58
답글

결국 찜통으로 가겠지요^^
알레스카 게는 무쟈게 크던데요.

예전에 알레스카 게잡이 다큐를 봤습니다만
극한 직업 급이더군요.

그쪽 바다가 매우 거칠고
목숨 잃는 이들도 꽤 되더군요.

강봉희님 대단하십니다...

soni800@naver.com 2017-08-25 09:04:20
답글

알래스카 그거 뻥이라니깐요,

아~ 이럴 어쩐다.

그 정도로 목숨까지 걸고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처절한 가장은 못됩니다.

혹 그것 때문에 절 인간적으로 대해 주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늦게 나마 머리숙여 사죄 드립니다.

앞으론 뻥 안칠께요.

이원경 2017-08-25 18:23:24

    ㅠㅠ
전 존경의 마음을 가졌더랬습니다.
검색도 해봤습니다.
ㅠㅠ

나이트레인저, 제프 왓슨? 양손 태핑 아저씨밖엔 모릅니다. 80년대 오도방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스티브 스티븐스, 저 앨범 커버 H.R.기거가 그려줬겠죠? 음악은 잘 모릅니다.
탑건은 역시 아재의 배경음악이네요. 케니 로긴스도 함 띄워야 할터인데..
얼쉰, 잘 들었습니다.

김도범 2017-08-25 20:43:00

    에이,뭐 농담으로 그러신 건데,
사는게 다 그렇지요.
뻥이래...

제 수준이 이렇슴다...
자동차 쪽 소리를 쫌 줄이시고 들어보세요.

김도범 2017-08-25 18:11:22
답글

뻐뻥...
어쩐지 헐크님과 한참 이쁠때 따님을 두시고 가셨나,했네요.^^

하여간 알래스카 게잡이,는 위험하고 힘든 일이더군요.
알래스카 아이스 트럭커 다큐도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큰 컨테이너 트럭으로 빙판 길과
바다 얼음위로 달리는...

김도범 2017-08-25 20:39:00
답글

다시 말씀드리면~
강렬한 드라이브용 bgm 으로 맞추어본 곡들인데

그리고보니 켄 블락이나,wrc등 시끄럽고 안좋아하실 분이
더 많을듯 싶네요.

전 무쟈게! 좋아하거든요.
풀 알피엠의 엔진 소리!

풀 스로틀,풀 부스트 되어서
고무줄처럼 튕겨나가는 가속 g,

안티 렉,미스 파이어링 배기음!
시퀀설 트렌스미션 특유의 소리.

와,관성 드리프트 라인 예술이다~
저 코너를 저 속도로 날리다니,
횡g가 끈내주겠다,

좌족 브레이크,사이드 브레이크,
이븐 스로틀,스티어링 끈내준다,

뒤쪽이 너무 날라가네,
뒤가 너무 돌아 클러치를 쓰네,
버팅기는 토크 빨 죽이네,등...

이것은 저만의 생각일수 있어서,
뭐야,재미 읍네...하실수도.

음악만 들으실 분이 많을것 같네요.
모터 스포츠를 잘 모르시고 안좋아하는 분이나,

좋아해도 음악이 취향이 아닌 분들은
재미 없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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