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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는 노래라곤 Take my breath away 한곡이네요...ㅡ.,ㅜ^
켈리 아줌마 때문에 아시는거죠? ^^
데미언 라이스, 영화 클로저 엔딩보고 바로 씨디 질렀습니다. no suprises, 탐 요크가 57초?동안 잠수하고 있는 뮤직비디오가 생각나는군요. 지금도 잘 듣습니다. 조지 베이커 셀렉션, 샤데이, 탑건 추억 돋습니다. 안토니오 까를로스 조빔에 대한 헌사가 담겨진 마이클 프랭스.. 라디오헤드 애기가 나와서.. 가급적 누구한테 음악 강요하고 싶진 않은데 일본영화 '고백'에 나왔던 라디오헤드의 'last flowers' 혹시 들어보지 않으셨으면... https://www.youtube.com/watch?v=yzPqZBMx7i4
그래도 감성을 쪼매 건드린 곡들이 있어 다행입니다. 라디오헤드는 90년대 까진 좀 들었는데 그이후로는 우울증이 올까 싶어 참고 있습니다. 음악이 너무 너무 축 처져서.. 그게 그들만의 매력이긴 합니다만,,
에로스미스 나이먹어도 라이브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