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세기 사람이고 봉희님이 올려주신 곡들은 21세기 지향이네요.
레드 핫 칠리를 마지막으로 들었던게 californication 앨범이었던것 같습니다.
포 논 블런즈의 왓츠업, 환멸의 얼터너티브 시대의 편린이네요.
시아는 뭔가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전위? 무대 같아요.
앨범으로 들었던 뮤지션들이 많지 않은 터라 제가 끼어들 틈이 별로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산타나 한국공연 못간게 천추의 한 인데,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제가 듣기로는 분위기가 좋아서 산타나도 기분이 업 되서 공연을 한참 더하고 갔다고 들었더랬는데 아마 그런 양복들이 공연장에서 버티고 있던게 뉴 키즈 온 더 블럭인가 걔네들 와서 압사사건 땜시 그랬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