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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목에도 있듯이 테레민 theremin 이란 악기임다. 레온 테레민이란 러시아 물리학자가 만든 악긴데 만들어진지는 오래됐고 극 초기형 신디사이저라고 보심 됩니다. 주파수를 발진 시켜서 그음을 다른쪽 발진기의 안테나를 접근 시키거나 멀리하여 발진음을 변화시키는 원리임다.레드제플린 지미페이지도 잘 사용하던겁니다. 더 송 리메인스 더 세임 비됴중 Whole Lotta Love에서 지미가 이 테레민으로 연주하는게 있슴다 https://youtu.be/KPhXm-UPfEU
신디사이저라고 하시니 이해가 되내요, 링크의 연주는 잘봐서요.%%
와, 지태님은 진짜 ㄷㄷ 엔니오 모리꼬네 아저씨 선율은 역시 시대를 뛰어 넘는군요. 전 미션하고 시네마 천국 엄청 듣고 자주 봤습니다. 딴 얘기지만 몇년 전 이런 위대한 분을 초대해 놓고 실수한 거 생각하면 정말 우리나라 챙피스럽습니다.
와,이 영화는 폭망했지만 불후으 명작이라는 생각입니다. 엔니오 모리꼬네,세르지오 레오네는 서로에게 필요한 물과 불의 원소 같다는 생각입니다. 영화 촬영 과정을 직접 보면서 음악을 만들었다지요. 무더운 사막에서 롱 코트 날리는 스타일리시 후까시 웨스턴의 끝을 본 영화! 오우삼,퀜틴 타란티노,로버트 로드리게스등에 이어졌다는 짐작입니다... 엔니오 모리꼬네는 영화 감독은 아니지만 감독 이상으로 작품을 빛내는 것 같습니다. 강봉희님도 안모릴껍니다^^
전 모리꼬네를 영화음악계의 모차르트라 생각함다. 물론 혼자만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