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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방 향냄새 맡음시롱
빨리 듣고 싶다고 앙탈? 부리시는거쥬?
ㅡㅡㅋ
한 육십년뒤에 들으세유
벽에 황금벽화는 그리시고 나서 천천히 들으셔야쥬

    귀가 쌩쌩할 때 가야죠? ㅋ

귀 먹은 상태로 가면 제삿날 우리딸이 스피커 아무리 울려도 내가

못 들을수 있음다.

    채택된 댓글로 채택하신 거 보니
오래 살고 싶으신 건 맞는 듯.. ㅎㅎㅎ

학씨리 저 보담은 듣는게 젊으시네요. 요즘 절므니들한테는 똑같은 곰팡내나는 곡 이겠지만유 ^^

    지는 아직 40대 아입니꺼, ㅎ

지는 사춘기가 80년대고 지태님은 70년대다 보니

뭐 당연하겠죠,

그리고 여기 얼쉰들이 주로 듣는 곡들은 더 거슬러 올라갈테고요. ^^

곡명이 참담하기 그지 없습니다.
레드의 하루살이 편을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부끄러운 질문인데 모던 토킹 보컬은 형님인가요 누나인가요? ㅠㅠ

    당대 최고의 꽃미남 토마스 앤더슨 입니다요. 앤더스인가?

두번째 곡이 예전에 커피 광고에서
뭐가 보이는가~ 자유가 보인다아~
에 나왔던 곡이지요.

맥심 캔 커피 여름 광고.
이곡이 어느 공포 영화에
자막 올라갈때 나왔던 곡이라더군요.

    맞십니다.

그 광고 나름 유명했지요.

손창민 잘 나갈때 찍었던 거, ㅎ

    1987년에 커팅크류 저 노래가 굉장히 인기가 있어서요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김기덕의 2시의 데이트 라디오에서
연말에 하는 87년 한 해 인기순위에서 저 노래가 1등 했던 기억이 납니다.
검색하니까 커피 광고 금방 나오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Qelxyy2Pgr0
https://www.youtube.com/watch?v=beRXiZy2yh8

    저 광고들 말고 첨 나온 광고는
도심 빌딩 위를 나르는 행글라이더 광고 였습니다^^
손창민씨 없이 나왔지요.

지상에서 무전기로 뭐가 보이는가~
행글라이더에서 자유가 보인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