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식으로 하면 이때만해도 미국영화 거의 전부가 극장간판 그림 스타일의 포스터 ^^ 이중에서 그래도 눈에 띄는건 오드리 누님의 티파니에서의 아침을 포스터가 가장 감각적이네요. 뉘른베르크 재판(Judgement at Nuremberg)도 괜찮고, 그리고 저 밑에 내려가면 베이비 제인에게 뭔 일이 있는가?(What Ever Happened Baby Jane)를 보니 80년대초에 킴 칸스란 가수가 존경하는 배우라며 Bette Davis Eyes란 노래까지 부른 베트 데이비스의 강렬한 눈빛이 포스터에서도 보이는구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