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동영상(18분28초 정도)에서 언급하는 홍산 문명이 태동하기 전의 지구 평균 기온 상승 변화는 엘니뇨 현상(100년 동안 평균 기온이 약 0.4도 상승하는)이 무색하게 나타납니다. 역사는 승자의 노리라고 하는데, 이상하리만치 중국의 고대 사료를 보면 우리가 배운 식민사관의 사료와 너무도 다르게 납니다. 그들 나름대로 자랑스럽게 경계를 밝히고 영역을 낱낱이 명시했는데, 그 기록은 우리가 알고 잇던 고대의 우리 민족 영역을 상대적으로 크게 표시하고 있으니 참 묘한 지표입니다.근세에 급작스럽게 우리 영토를 침범한 일본은 그 어떤 나라보다 적대적이고 지배적인 관계를 어깆로 형성하고자 애쓰고 있으며, 중국처럼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려고 노력합니다. 반면 우리가 늘 몽고의 침략을 수치라고 배워왔던 몽고인들은 우리나라를 무지개나라라고 부르며, 직접 만나 보면 친형제를 보듯 대합니다.아울러 우리 역사를 훼손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하지 않고 있죠.
여러가지 정황을 보면 세계 속에서 우린 민족의 위치는 여전히 핍박을 면하지 못할 약소국임을 강요받는 위치에 있습니다. 이러한 수수께끼를 제대로 밝히려는 수 많은 노력이 각계 각층에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이 또한 매우 궁금하고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온고지신이라 했으니 파헤칠 것은 명명백백하게 찾아내야겠습니다. 1970년대 뿌리라는 드라마가 세상에 아주 큰 이슈였습니다. 조상을 섬기는 자세는 자손된 마땅한 도리라고 봅니다. 심야에 의지가 발동함에 깊지 못하게 어설프게 적었습니다. 우리 고대사는 객관적으로 다양한 고서를 비교해 보면서 냉철하게 고증을 파헤쳐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