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 성님이 대선 참패로 우찌 지내나 걱정 돼 다음에 가서 안철수 딱 치니 요게 눈에 확 들어 오더라고요.
이 성님과의 이런 관계는 아무래도 둘 중 하나는 생을 마감해야 끝날 듯 합니다. ㅋ
" 성 ~ 나한테 고마워 해야 돼.
아직 관심 가져주는 국민이 있다는 게 어디야 ~ "
저 그래프를 보시면 3월 중순부터 개미들이 몰려 듭니다.
그리고 4월 말이 되면 성님의 지지율과 함께 동반 폭락을 하게 되는데요.
그 기간 동안 저 산의 형상이 보이시죠.
그래도 지지난 대선 때의 산 크기와 비교하면 동네 동산 정도의 크기밖에 안돼 그나마 다행스런 일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저 산 모양만큼 돈이 투입된 거 잖습니까?
그리고 확 꺼져버립니다.
저게 제가 늘 입에 달고 사는 돈의 증발인데요.
저 녹색의 산만큼 푹 꺼진 돈 중 철수 성님이 묵은 게 얼마나 될까요?
안랩 주식 중 18.6%를 아직 붙들고 있습니다.
성님~ 그래서 대선에 지고 나서도 웃을 수 있었던 거야 ~ 성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