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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적폐청산의 핵심입니다.
우리나라는 하청 구조를 뜯어 고쳐야 합니다. 실력도 없는 것들이 그저 돈 몇푼 더 있다는거 하나로.. 원청에서 오다 따와서.. 이문 챙기고.. 재하청 주고.. 또 재하청 받은 넘두.. 실력도 없는 것들이... 그저 돈 몇푼 더 있다는거 하나로 오다 따서.. 이문챙기고 다시 주니.. 정작 실제 실력을 가진 노동자는 피만빨리는 것이죠..
여기 조선소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의역 사고가 벌써 1년이라니 시간 참 빠릅니다. 일 년 전에도 똑같은 글 적었지만 언론이 저 컵라면은 보이지 말았으면 좋았을 거란 생각을 또 합니다. 언론이야 뭐 자극적일수록 좋겠지만... 저 컵라면만 보면 급우울해지고요 마음이 아픕니다. 유가족이랑 친구, 지인들이 저 라면을 보면 더 가슴이 아플 것 같고요 무엇보다 고인의 프라이버시 때문에 더욱 더 그렇습니다
철수가 저 컵라면을 지멋대로 판단해 트윗에다 헛소리한 게 생각나네요, 저런 수준의 사고력으로 유권자의 20%를 도둑질하고 있다는 게 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그런 일도 있었군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간이 그걸로 표팔이 했나 보네요
ㄴ 정확한 기억은 안 나는데 대충 적자면 밥 사먹을 형편이 못 돼 끼니를 라면으로 떼운다며 슬프하는 척 쌩쇼하다가 네티즌들한테 개털렸죠. 사실 저게 밥 묵을 시간이 부족해 컵라면을 가방에 넣고 다닌건데.. 저새끼는 헛다리 짚은거지요. 물론 따지고 보면 그 말도 맞긴 맞습니다. 근데 순서의 앞뒤도 모르고 막 씨부렸던 거지요. 저런 대가리로 우찌 의사가 됐는지 참 신기합니다.
그렇군요,, 간이 하는 일이 다 그렇지요 뭐... 말씀 감사합니다.
ㄴ 정확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제 주무이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