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누가 제동을 걸든지 인간의 기본 생존권을 법으로 못을 박든지
해야할건데 기본소득제로만 이게 될지 모르겠네요.
생산에 참여하지 않고 정부로부터 돈만 받는다?
일 자리없는 인간의 삶이라?
그림이 안 그려지네요.
이거 인류의 후퇴가 눈에 선하네요.
이런거 보면 마르크스가 위대하긴 하구나,
신자유주의,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기계가 일해도 그것으로 때돈 버는 잉간들은 존재할 것입니다. 그 폐단을 없애고, 부의 편중을 막는다면, 조금씩 다같이 먹고살 수 있지요.
그 방법으로 일자리의 터는 사회(국가)가 소유하고, 국민에게 제공해서, 그곳에서 필요한 만큼 일하고, 그만큼 받아가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치프램은 수정사회주의가 적합한 것입니다(사회주의가 빨갱이이론이라는 꼴통들은 무시합니다).
필요한 만큼만 일하고 가능한 놀자!
사회는 노는 사람도 먹고살게 해주자!
노는게 소비고, 그것이 사회를 돌리는 원동력이 됩니다.
노는것이 죄악이라는 쇄뇌된 망상은 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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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i800@naver.com
2017-05-24 09:31:24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짬뽕이 현재로선 최선의 조합이죠.
시간지나면 또 더 나은 조합을 찾으면 되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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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계후
2017-05-25 16:43:22
단순하고 위험한 노동은 기계와 인공지능에게 시키고 인간들은 철학, 인문, 예술에 종사하면서 정신적 가치를 향상 시켜야 합니다. 고대 희랍시대나 공자 맹자시대와 비교하여 현대의 철학의 수준은 그때와 비교하여 별로 나아진게 없다보니 인류는 전쟁만 줄창 하다가 덤으로 기술발전의 혜택을 누리는 것이 지금의 세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