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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 이러다 노짱에서 문짱으로 갈아 타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노통 미안합니다.

요즘 좀 흔들립니다.

당신 친구 때문에요.

노통도 좋아하실겁니다. 노통의 가장 큰 자부심중에 하나가 "나에게는 문재인이란 친구가 있다" 아닙니까? ^^ 요샌 하루하루 뉴스보는 맛으로 지냅니다 ㅎㅎㅎ

감동의 연설였습니다.
문재인이 대통령되지 않았다면 관심없이 그냥 조용히 지나갈
지자체 행사였을겁니다.
기총소사 시킨 살인범은 아직도 잘 살고 있으니
우씨

감동을 주는 명연설이네요.
문통이라 불렀는데
지금부터는 문짱이라 불러야 할 듯해요.
정말 이 연설 하나만으로도
대통령 잘 뽑았다는 확신을 할 수 있네요.
문짱!

오늘 연설은 정말 감동적인 명연설 이었습니다.

이런 영상은 518 기념관에 상시상영을 추진해야 함뉘돠.
ㅠ.ㅠ

근데 저 장면에 좀 아쉬운 건 추모사 낭독이 끝날 때 저분이 좀 만 더 기다리고 있었으면

진짜 불후의 명장면이 될수 있었는데 그게 좀 그렇네요.

"고개 숙이고 흐느끼는 순간 대통령이 걸어와 살짝 안아 주며 같이 흐느낀다."

멋지고 감동의 순간이지만 후세에 남길 장면인데 그게 좀 아쉽다는 겁니다.

이상하게 보면 안 됩니다.

아~ 또 오해 하겠네 ㅠ

    어찌보면 저런 장면이 더 자연스러워 보이고, 오해의 소지도 덜 할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추도사를 낭독한 유가족이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대통령이 다가가고 껴안았다면
연출된 상황이라고 폄하하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생길 수 있겠죠.

왜 진작 저런 분을 안모시고...
마귀 돌대가리의 지배를 받았는지.

며칠 전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지시때에도
돌아가신분 아버지되시는 분께 손수 전화를 해주셨다더군요.

제가 많이 살아보진 않았지만
박통때부터 지금까지 대통령 바뀌고
겨우 일주일도 안됐는데,
지금처럼 최고인 적이 처음입니다.

나라 돌아가는 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저는 지난 4년전 대선 때 낙선 한 것이 결과적으로는 정말 잘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과거의 적폐를 청산하기에는 이번이 더 좋은 환경이 조성 되었잖아요.
게다가 낙선 후 4년동안 차근차근 더 좋은 정책들도 개발하고 다듬어 온 것 같고요.

윗분들 말씀 전부 공감. 진짜, 국민 한사람한사람을 위할 줄 아는 분이네요.
작은 부분부터 큰 부분까지 .. 요즘에 뉴스도 재미있고, 내 자식들은 좀더 행복하게 살 수 있겠다 하는 기대도 하게 됩니다.
(대통령님 머리 엄청 좋아보여요..ㅋ 세심한 것에서 큰 흐름까지 다 돌보는 듯 합니다.)

저분을 대통령으로 뽑는데 저도 일조했지요~~~~ 음화화화~~~~

자랑스럽습니다.

    으이그....
인물나셔 씀돠.^^

순실아 ~ 고마워 ~

다 니 덕분이야 ~

밥은 잘 나오지?

닭하고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거기서 평생 잘 지네 ~ ^^

드디어 오바마 안부러운 대통령이 나왔군요.
미국은 트럼프...
오바마가 미국에 있을때 우리는 동물들이 대통령이었는데...

    "모든 미국인은 노조에 가입하라"

오바마는 이렇게 종북좌빨의 미국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들의 관점에선 ㅋ

우리는 항상 타이밍이 안맞아요.
클린턴 시절에 우리나라에는 김영삼 대통령이 있어서 김일성 죽자마자 북한을 다시 적대시 해버렸고,
북한과 수교직전까지 갔는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는 미국에는 꼴통 부시가 집권해서 다시 북한을 악의 축으로 몰아버렸죠.
오바마 대통령 때 우리는......ㅠㅠ
이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섰는데, 미국은 꼴통 트럼프가 집권했고,
게다가 각종 정치 스캔들로 인해 우리가 미국과 뭘 제대로 해나가기 힘든 상황이 되고 있네요.

    전 오히려 돌대가리 트럼프를 반깁니다 ㅋ

돌대가리들 다루기 쉽잖아요.

조금만 비위 맞춰주면 망구 땡인데요.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