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가 세상을 지배하는게 아니라.. 미국의 군사력에 의해 삥을 뜯기고 있는 것이죠..
경상수지가 적자지만 그 적자를 주변국들이 채권을 사줘 매꿔주고 있죠..
아이러니.. 현상이죠..
부채의 전가죠.
그런데.. 70년 금본위제 페기된 마당에 중동을 겁박하여 석유결제를 달러만드로 결제토록해
그 기득권을 유지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모든 중동의 산유국들이 달러결제를 배제하면 어떻게 될까요.
미국은 달러는 끈떨어진 연 신세가 되는 것이죠.
이것 때문에 실제로 소위 아랍의 봄이라고 해서 후세인 가다피.. 등등등이 부시에 의해 악의 축이 돼서
허벌나게 터졌죠.. 겉으로는 정치적 명분을 내 세웠지만 뒤로는 단지 지들 달러 기축통화 지위권에 흠집을 냈다는 이유
로 존나게 터진거쥬...
암튼 이 상황이 되면 미국은 채권국 한테 엄청난 빚을 갚아야하는게.. 당장 코앞 현실이 되는 것이고요...
인구 3억가지고 엄청난 거품을 만들어서 이걸 전 세계에 수출해 유지 하고 있었는데..
걍 한방에 골로 가는 것이죠..
피해국은 미 달러와 채권을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들이 줄도산 하겠죠..
이래서 제가 달러와 엔화가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화페라고 하는 것이고..
차라지 중국 위안화가 장기적으론 갑이 될거라고 보는 것이죠.
미국의 금 보유량은 뻥카가 확실하다고 봐야겠죠..
그럼 그 금이 어디로 갔으까.... 요...
제 생각으론 중국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을거라 보구요..
여기에 덧붙혀 중국이 남중국해 석유를 가지고 위안화를 확산하게 되면..
미국은 패권을 중국에 넘길수 밖에 없게 될거에요..
만약 중국이 지금 보유하고 있는 미 채권을 시장에 작정하고 다 던져 버리는 날엔 ㅎㄷㄷ 한 상황이 되는 것이죠..
현재 중국은 미국 채권을 알음알음 시장에 팔고 있죠..
2014년 부터 15년 사이 주요 이벤트(위안화 환율 쇼를 하면서) 이때 마다 미국채권을 시장에 팔아재끼면서 엄청난 환차익
을 보여왔죠.. 그래서 결국 중국은 위안화를 imf 바스켓 통화로 편입 시켰어요..
이거 굉장히 중요한 사건이죠.. 즉 위안화도 국제무역결제의 기준화페가 된다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여기에 남중국해에서 생산된 석유를 유통시키고 해서.. 위완화로만 결제 시킨다면..,
미국으로선 대략난감한 사태가 되는 것이죠.
또 중국도 미국이 했던것 처럼 채권을 주변국들에게 수출하겠지요.. ㅎㅎ
빛을 찍어낼수 있는 능력은 미국보다는 중국이 훨씬 유리하구요..
왜냐? 인구가 미국에 비해 5배는 더 많은 나라니까요.
그래서 미국이 그렇게 중국의 분열을 노리는 것이지요.
또.. 중국은 이것을 누구보다도 가장 잘 알고 있고요.
미국이 md를 고집한다는건 매번 하는 이야기지만 빚찬치때 배째라 하겠다는 것이고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 미.중간에 졸라 다투고 있는것이고.. 만약 한반도에 핵이 없었다면.. 걍 우리는 또 동족까리 졸라
박터지듯 싸우고 있었을 겁니다.
어쩌면 지금 상황에서 북한이 핵이 있기때문에 한반도에서 함부로 미국이 까불고 있지 못하고 있다라고 봐야 해요.
그리고 이 지랄같은 경제패권전쟁을 끝장 내려면 그리고 핵을 지구상에서 완전히 없앨려면..
인류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겠지요.
물론 방법은 있죠..
그것은 특정 국에 존속되지 않는 국제 기준화폐를 따로 정하고..
이 기준화폐대비 상대국의 화폐의 환율가치의 결정은 그 나라의 역량지수를 가지고 결정되게 하되..
핵무기 보유에 대한 패널티 감점요인을 두게게 함으로써..
핵무기도 없애고.. 더 이상의 특정국 화폐의 기축통화에 의한 장난질도 없앨수 있겠지요.
그런데 미국놈들이 이걸 못 받아들이겠다면.. 걍 지구상 모든 인류를 핵참화로 걍 다 죽어 없어져 버리는게..
이 지구별의 행복에는 도움이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