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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패권과 양적완화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7-05-12 09:05:00
추천수 13
조회수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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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제목

달러 패권과 양적완화
내용
 






경어체 안 씁니다.ㅎ







먼저 환율부터 대충 들어가 보겠습니다.



환율이란 실생활에 쓰이는 돈과 돈의 교환비율이다.



건전한 상식을 갖춘 생활인이라면 돈과 돈의 교환비율이 어떻게 변할지충분히 이해하고 숙지하고 있어야 된다.



미국 달러 환율을 둘러싼 가장 근본적인 거짓말은 윤전기에서 달러를 막 찍어내기 때문에



달러가 조만간 두루말이 휴지가 될 것이라 하는 주장이다.



책이든 경제 칼럼이든 이 같은 분위기 조성은 이미 자리잡고 있는 듯 하다.



근데 이 얘기는 나온지가 한 10년은 된 것 같다.



달러를 너무 많이 풀어서 똥값이 된다는 말.  



ㅋ난 모르겠다.



원화가 똥값 되는 건 몇번 봤지만 그동안 달러가 똥값 됐다는 건 뉴스로든 기사로든 별로 접해 본적이 없는 것 같다.



대체 언제 똥값이 된다는 거야?



우리나라가 통일되기 전엔 볼수 있는거야?



내가 죽기전엔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자! 이제 양적완화로 들어가보자.









미국이 3차례인가 돈을 쎄리 풀었었다.



그 돈들은 지금 세계 각지로 흘러 들어갔다.



이건 분명 맞다.



근데 어떻게 풀렸을까?



그냥 막 시중(시장)에 "느그 다 묵어라" 하면서 풀었을까?



아니다.



모든 본원 통화는먼저 시중은행을 거치게 된다.



예를들어 한국은행이 100만원을 시중은행에 풀면 국민은행이 20만원 묵고 신한은행도 20만원 묵고



우리은행도 역시 20만원을 묵고 나머지 짜잘한 은행들이 40만원을 가지고 나눠 묵는다.



거기서 대출 형식으로 시장으로 풀리게 되는 것이 본래 신용화폐의 시스템이다.



근데 각 은행이 한국은행으로부터 공급 받은 100만원이 정상적인 방식으로 시중에 풀린다 해도



그 100만원을 다 풀 수가 없는 것이다.



은행은 지급준비율(BIS)을 지켜야하는 의무규정이란 게 있다.



모자라면 얼마 정도의 돈은 은행에 예치시켜야 한다는 말이다.



그리고 정부에서 양적완화 오더가 떨어졌다면 각 금융권에 부실 채권이 상당하다 봐야 된다.



부실 채권이란 정상적으로 현금화가 되기 어려운 채권들이라는 뜻이다.



그럼 그만큼의 비상식량은 비축하고 있어야 된다는 말이다.



그래서 역시 돈을 맘대로 방출할 수 없다는 얘기다.



또 있을건데 여기까지 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ㅎ



그래서 각 시중은행이 받은 돈은 20만원인데 여기서 대출로 풀리는 돈은 그리 크지 않다는 결론이다.



물론 이 돈들이 신용창조로 인해 유동성이 커지기는 하나 그 한계가 있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만큼의 인플레는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미국의 기준 금리는 일본과 유럽등 다른데 보다 야간 높은 걸로 안다.



그만큼 본국으로 회귀해 들어오는 돈들도 많다보면 된다.



미국은 세계에 무리하게 달러가 풀리면 금리인상 카드를 꺼내 세계에 퍼져나갔던 달러를 다시 흡수해버린다.



그럼 자연히 강달러로의 전환이 돼버린다.



대신 자국의 일반 국민들과 중소기업등은 죽는다.



예전 레이건 시절에 이 방법을 써서 달러를 지키고 자국민은 죽여버린 적이 있다.



국민을 생각 않는건 여기나 거기나 별반 차이가 없는듯 하다.



통화라는 건 본원통화와 거기서 파생되는 M1.M2.LF.L 등으로 뻥튀기 된다.



근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이든 우리나나든 본원통화는 꾸준히 늘리는데 저 신용통화의팽창은 점점 줄고 있는 추세이다.



결론은 전체 통화량의 축소에 들어간 것이다.



그럼 달러의 가치는 금리인상과 별개로 올라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과거에 달러의 가치가 두루말이 휴지급의 똥값으로 전락한 적도 몇번 있기는 했다.









금태환 폐지 이후 막가내 식으로 달러를 세계에다 쏟아 부은 적이 있다.



결과는 달러의 폭락으로 이어졌고 달러를 가지고 있던 다른 국가들은 설상가상으로



달러를 내다 파는 이중고의 상황도 벌어졌었다.



이때 미연준 12대 의장은 잔머리를 굴리며 약달러의 상황을 강달러로 8개월 만에 반전시켜버린다.



그건 기준금리를 근 20%까지 올려버린다.



돈은 무조건 고수익으로 흐른다.



전세계에 퍼져나갔던 달러는 본국으로 슬슬 들어오게 된다.



아까 위에도 잠시 썼지만 그러면 갑작스런 금리인상으로 부채를 지고 있던 일반 국민들과 중소기업등은 박살이 나버린다.



그게 뭐가 중요하겠는가?



백악관 입장에서는 달러보다 중요한 건 없다. ㄷㄷ



그리고 세계 곡물시장, 석유시장은 결제 화폐도 달러이다.



이것 역시 달러의 엄청난 무기이다.



또 있는데 생각이 퍼뜩 안 난다.



우야튼 달러를 깰 수 있는 건 별로 없다.



달러에 대항 할만한 화페가 나오지 않는 한 말이다.









그리고 양적완화의 가장 큰 목적은 부실 은행(금융권)살리기가 목적이다.



은행권이 죽으면 국가 경제가 마비되기 때문이다.



우리 몸 속을 여기저기 타고 흘러가는 혈관이라 생각하면 된다.



돈이 제 때에 공급이 안 되면 사회에 어떤 일들이 발생하겠는가?



우리가 시내에 은행에 일보러 나갔는데 다른 큰 은행들이 문을 닫았다 생각해보자.



근데 새마을 금고와 우체국등만 영업한다고 치자.



이들이 큰 은행들의 역할을 다 할지는 미지수이다.



그럼 국가 경제는 스톱인거다.



은행의 기본 영업 전략은 되도록 많은 사람들의 예금을 예치시켜서



많은 사람들에게 대출해서 그만큼의 예대 차익을 얻는 것이다.



10 사람 보다는 100 사람에게 대출해줘야 그만큼 이자 수익도 많아지고 신용화폐의 창조력도증가시킬 수 있다.



이게 죽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래서 원활한 통수승수의 흐름이 중요한 것이다.



자다 일어나서 쓰다보니 앞뒤가 좀 안 맞고 하는데 읽으시는 분들이 알아서 해석을 잘 해주세요. ㅎ













..













오늘은 요 까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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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800@naver.com 2017-05-12 09:42:06
답글

뭐 종 틀린 부분도 있을 겁니다.
전문가는 아니기에..
너그너운 맘으로 봐 주세요 ㅎ

김도범 2017-05-12 14:04:44
답글

고래들 이야기 말고 은행과 새우떼들 경우...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가보면 그 큰 건물 복도에
쫙~ 작은 법정들이 층마다 줄지어 있습니다.

문마다 그날 소송 스케쥴 안내문이 붙어있는데
사오십개는 됩니다.
대부분 대부업체,제2금융권 소송이 많습니다.

법정 앞에는 도살장에 끌려온듯한 이들과
갈끔한 양복에 싱글벙글한 이들 두종류들이 있습니다.

서민들은 은행 대출이니 남 이야기들이지요.
새마을금고도 제도권급이고
얼마전까지 40% 이자에 제2금융권이 서민 은행인 것입니다.

김도범 2017-05-12 14:12:26
답글

은행이 회수가 어려운 개인 채권들은
채권회사에 20-30% 값으로 팝니다.

채권 회사는 이걸 채권 발생일로부터
연채금리 복리 해서 눈덩이처럼 불려
채권 독촉을 하지요.

채권 회수하면 담당자에게 30% 정도 준다고 합니다.
이분들도 자기 일이니까 열심히 채무 독촉을 하지요.

압류하고 집행하면 또 먹고사는 일자리들이 많습니다.
법원 집행관이 서민들에겐 판사보다 저승 사자와 같습니다.
딱지를 밥솥에다도 붙힙니다.

예전에는 겁주기식 압류가 많았는데
요즘엔 시장 변화로 경매 당일날 전문 업자들이
낙찰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를 가져와서 실어가는데 아이들 학용품까지
실어간다더군요.

법적으로 이불,옷 한벌,쌀 10일인가분만 남기고
다 가져갈수 있습니다.

이런 실물 경제도 있다는 것입니다...

soni800@naver.com 2017-05-12 21:34:09
답글

이런 일들을 저번 닭 정부때 국민행복 기금인가 뭐시기 만들어 가지고
국민들한테 장난치더군요!
그런 정부는 참,
은행 문턱이 낮았으면 일반서민들 피해는 좀 줄일 수 있었을텐데 또 이게 저금리의 부작용과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로 아마 좀 있으면 더 심해질 겁니다.
미국처럼 파산 조건이 좀 쉬우면 좋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이런 거 생각은 하고 있겠죠?
청소를 입에 달고 살았으니까!
좀 기다려 보죠!

김도범 2017-05-12 22:11:14
답글

어제 라디오 시사토론에서 문재인 정부 공약인
재벌들 금산분리,지주회사 요건 강화,
다중대표소송제, 집중투표제, 전자투표제 등을 도입,
총수일가의 일방적인 의사결정도 견제,

공익법인과 우회출자 등 대주주 일가의 지배력 강화를 막는 방안,
징벌적손해배상제도 도입하는 한편 공익법인과 우회출자 등
대주주 일가의 지배력 강화를 막는 방안,

등을 두고 토론이 있었는데
보수측 패널이 그럼 기업 폐업 신고하고
해외 기업으로 이주할수도 있다더군요.

재벌 일가 경영에서 전문 경영인,소주주들 위주의
정책을 편다는데 주식 많이 떨어질것 같습니다.
주식하는 이들은 문재인 떨어트리려고 애썼을듯 합니다.

대기업 신규 사원 채용을 줄인다는 발표가 나오면
그날 해당 주가는 오른다더군요.
이것이 주식 경제의 속성인 것 같습니다.

soni800@naver.com 2017-05-12 23:12:29
답글

이 모든 게 우리가 거기 타성(탐욕)에 젖어 있어서 그래요.
어제 올린 안치환의 자유 가사가 그렇잖아요.

그것들 해외로 가라고 하세요.
가는 순간 아마 내수 계열사들 박살 날겁니다.
그리고 가라고 해도 못 갑니다.
어디 이것들이 국민을 상대로 협박질인지,

밑에 대기업 신규사원 줄이면 해당 주가 오른다는 건 저번에
제가 주식은 사기다 게시글엔가 올렸는데 펀드 매니저들이
언론과 해당기업에 압력을 넣는다는 것과 일맥상통 하는 얘기네요.
요즘 기업들이 영업이익이 안 나자 직원들을 짤라서 거기서
발생되는 임금 잉여라 해야 하나 하여튼 그걸 자기 펀드에 든
사람들에게 배당금으로 준답니다.
삼성 모기업에서 얼마전 실제 벌어진 일,

내가 들고 있는 펀드가 내 모가지를 친다.
이게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근데 이걸 인지도가 좀 있는 분이 꺼내야 하는데 내가 하니까
별 이슈꺼리가 못 되나 보다. ㅋ

여러분! 물론 모든 펀드가 다 그런 건 아닙니다.
그러나 갈수록 기업 매출은 줄게 돼 있습니다.
문이 대통령이 됐지만 이거 막을 수 없어요.
방법은 있습니다.
노동자들 급여가 올라가고 실직자들 줄이고 박살난 기업들
빨리 정리하고 신산업으로 전환투자 그리고 부동산값 안정시키고
뭐 많은데...

우리 헐크도 자영업자인데 임대료 이거 뜯어 고쳐야 돼요.
부동산 이거 지금 나라를 죽이고 있는데 왜 다들 쉬쉬 하는 겁니까?
이거요.
베이비부머들도 결국 부메랑으로 돌아와서 그냥 다 죽습니다.
아~답답해 미치겠네,





soni800@naver.com 2017-05-12 23:17:50
답글

저 기업하는 놈들도 병신들인 게 지 노동자들이 결국은
지 제품 소비자인데..
나 같으면 직원 1만 명 임금 올려주고 내 제품 매출 더 올리겠다.
왜 이런 생각을 못 하는 걸까요?
소비지가 망하면 결국 지들도 망하는 공급(생산)과 수요(소비)의
기본 이론도 모르나?

soni800@naver.com 2017-05-12 23:26:29
답글

저런 돌대가리들이 지금껏 이 나라의 기득권이랍시고 떵떵거리고
살았을 생각을 하니 참, 열이 살 올라오네요.

내가 주식,부동산. 과거 정권들의 비합리적인 강제 인플레 이런 거
백날 떠들어 봤자.
별로 변할 건 없을 거 같습니다.
그쪽에 계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뭐 태클도 없고 그럴 가치가
없어서 그러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ㅋ

김도범 2017-05-13 00:43:28
답글

삼성등 대기업들이 해외 기업 지분을 늘리는 것은
더욱 가속화 될겁니다.삼성이 매분기 수조원 흑자를 내고 있지만
내수와는 상관이 없습니다.세금만 낼뿐이지요.

지금까지 정권들이 대기업 의존 정책만 해와서
이젠 돌이킬수 없게 됐습니다.

몇해전 콜트 악기 사례처럼 일부 기업들이
폐업 신고하고 해외 법인으로 옮길수도 있겠습니다.

오늘 문재인 정부 일자리,비정규직 공약 관련
토론을 들었는데 예산이 부족할 것이다,추경해야 한다,

등 헐뜯는데 삼성 한분기 흑자도 안되는 돈을
나라의 근간이 되는 정책을
정부 예산이 없어서 안된다,못한다 하고 있는 것입니다.

soni800@naver.com 2017-05-13 01:03:50
답글

나라를 버리고 가는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나서서
착한 불매 운동이라도 해야죠.
소비자들이 뭉치면 지들이 어떻게 할건데요.
이런 거 누가 대대적으로 좀 해 줘야하는데
그래야 대기업 문화도 바꿀 수 있습니다.

나라를 버리고 가는 기업들 제품 안 사주면 됩니다.
정 사정이 여의치 않아 저임금 찾아 떠나는 기업들은 제외하고요.
촛불을 왜 정치쪽에만 한정하는지 답답합니다.
불합리한 경제가 피부로는 우리를 더 죽입니다.
제가 밑에 박정희 정권때 재벌등 부유층들이 국민들의 부를
어떻게 강탈해갔는지 설명해놨잖아요.

이거 보고도 별 반응들도 없고 이런 게 우병우 하나 잡아 넣고
하는 거 보다 가치가 없는 모양입니다.
쉽게 말해서 지금 우리나라에서 부자라고 떵떵거리는
10명 중 8~9명은 저런식으로 돈 번 사람들입니다.
화도 안 나시는가 봅니다.
우리 아버지들 피땀 흘려 번 돈을 저렇게 강탈해 갔는데 하긴 눈으로
직접 못 봤으니 그럴 수도 있겠지요.

정 안 되면 삼성 스마트폰 등을 불매운동 해버리면 됩니다.
껀득지야 찾으면 많고요.
삼성 씹을 게 어디 한 두갭니까?
하나로 못 뭉쳐서 그렇지,

그리고 문의 저 공약들 쉽지 않을 겁니다.
내가 아무리 문빠지만 지금의 경제 정책들 쉽지는 않을겁니다.
돈이 없어요.
이명박근혜가 알다시피 다 털어 묵었어요.
미래의 돈 까지 다 땡겨서..
순시리 농단 보다 이런 게 더 큰 패악질이예요.
왜 이리 경제 문제에 관심들이 없는지,
아니면 다 알고 있어서 그러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김도범 2017-05-13 15:18:25
답글

삼성 뿐아니라 전 세계 기업들이 모두 글로벌 시장이여서
해외 진출,자국 기업들 수익 배분 구조가 비슷할겁니다.

트럼프가 내수용 기업 구조 추진을 합니다만
우리 뿐 아니라 기업들이 인건비 조금만 싸도 중국에서 베트남등으로 이사다니지요.
시장의 냉험한 가격 경쟁력이 그렇게 만드는 구조이기도 합니다.

미래는 국가보다 소니같은 기업이 힘이 더 강할것이다,라는
90년대에 어느 예측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소니는 틀렸습니다만,
구글이 인공지능등으로 4차 산업 혁명으로
더 거대화되면 그럴만 할겁니다.

소수 기업,자본만 더 거대화되고
빈부차는 더 심해질겁니다.

예전에 세계 부자 랭킹은 사우디 왕자등이였지만
지금은 대부분 유태인 주식 부자들입니다.

마크 저커버그,아무리 봐도 별것없는,별 생산성없는
페이스북 하나로 3위,주식의 속성이 그런 것 같습니다.

soni800@naver.com 2017-05-13 17:46:53
답글

제 ''주식은 사기다'' 글을 전세계에 누가 좀 퍼트려 주세요.
아무말 안 할께요.
이번참에 월드 별이 함 돼 보자! ㅋ

아니면 제 글에 심기가 불편하신 분도 있을 수도 있는데..
반론을 제기하고 싶은 분 계시면 언제든 들어 오세요.
몸 풀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

김도범 2017-05-13 18:28:05
답글

금융 자본주의,유태인의 월가가 그렇게 만들어 놨습니다.
90년대 까지는 주식도 실물 경제에 따라 정상적 작동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실물 경제는 없는데 금융 경제만 괴물입니다.

돈은 엄청 찍어데는데 대다수 사람들은 소득이 오히려 줄어듭니다.
인플레가 없는 것은 기름값이 싸고 중국 효과로 전세계 생필품이 싸져서 입니다.

우리주변에 사치품이 아닌 모든걸 보세요.
오히려 90년대보다 흔하고 더 쌉니다.
중국,개발 도상국 인건비가 싸서 운좋게 인플레를 버티는것 입니다.

기름 값은 쉘 가스 때문에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새우 경제외엔 해당 사항이 없기 때문에
경제는 관심도 없습니다만 딱 이렇다고 봅니다.

soni800@naver.com 2017-05-13 20:53:13

    큰손들의 돈만 주식 시장에서 퇴출시켜도 주식 시장 본래의 취지를
살릴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걸 누가 할수 있느냐 인데..


다음 대통령으로 절 뽑아 주시면 됩니다.
적폐청소가 뭔지 제대로 보여 주겠습니다.
후세에 폭력을 휘두른 정치가의 오명을 쓰는 한이 있더라도
전 이승만때 부터 이어져 오던 그 뿌리를 다 죽여버리겠습니다.
전 나쁜 놈은 그 씨앗까지 죽여버립니다.
대신 착한 사람에겐 절대 저리 못 합니다.

soni800@naver.com 2017-05-13 22:04:24
답글

제 인생의 종착역은 체 게바라 같은 삶입니다.



무언가를 위해 목숨을 버릴 각오가 되어 있지 않는 한

그것이 삶의 목표라는 어떤 확신도 가질 수 없다.



혁명은 다 익어 절절로 떨어지는 사과가 아니다.



죽음이 우리를 놀라게 할 때마다 우리의 함성을 들어주는

귀가 하나라도 있다면,

그리고 우리의 팔을 들어주려고 뻗치는 또다른 손이 있다면

죽음을 환영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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