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자유자료실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경제를 보는 눈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7-05-11 18:43:35
추천수 14
조회수   1,010

bbs_img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제목

경제를 보는 눈
내용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전세계적 경제위기의 특징 중 하나는 우리 스스로 판단 내리기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얼론,정부,경제 전문가 집단 등 각자 의견들과 대처방안은 다 틀리다.

결국 우리는 누구의 말을 귀기우려야 할지 알 수가 없다.

그것은 바로 이번의 경제위기가 아주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제기하는 것이라서 기존의 통념은 별의미가 없다.

얄구진 경제 공식,이론 등으로도 중무장한 그들의 말은 걸러도 된다.

그들은 바로 앞에 뭔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맥 조차 못 짚는 아마추어에 불과한 것이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다.

통찰력이 뛰어난 학자들도 있다.

다만 그들도 다른 사정이 있는지 핵심은 피해간다.

이번의 경제위기는 헌란하게 보이는 현대 수리학이 모두 박살 난 허수임을 드러냈다.

누누히 강조하지만 근본 원리를 따지고 들어가면 다 해결이 될 수 있다.

근본 원리를 이해하고 경제지표 몇가지만 익히면 스스로 자산을 지킬수 있는 것이다.

언론 등에 실리는 전문가들의 전망에 의지할 것이 아니라

아주 기초적인 경제 원리와 경제지표에 의지해서 각자의 가족들을 지켜야 할 것이다.

물론 내가 떠드는 것이 과민반응으로 끝날수도 있다. (근데 과민반응이 아니란 거 다들 아시죠!)

허나 미리 대비해서 크게 손해 볼 일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주식투자?

웬만하면 무리하게는 하지 마시라.

아예 하지 말라는 말은 하지 않겠다.

알아서 하시라. ㅋ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본인의 선택이니까!

경제학이라는 것이 학문으로서 완성되지 못한 미완성의 학문임을 명심해야 한다.

수학,물리학,화학 같은 학문으로 보면 안된다.

예를들어 케인즈 학파와 시카고 학파(신자유주의) 가 현대 경제학의 양대 축으로 가고 있다.

이들은 동일한 경제현상에 대해 서로 다르게 해석하고 대책을 내놓는다.

가령 1930년대 대공황에 대해 케인즈 학파는 이렇게 말한다.

"봐라! 대공황때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인해 훌륭하게 불황을 극복했다.


"신자유주의 학파는 이렇게 말한다.

"봐라! 대공황때 정부의 삽질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자동조절?기능을 발휘해 스스로? 복구됐다."

이건 여러분이 알아서 판단해 보시기 바란다.

둘 다 답이 아닐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서 가장 유리한 쪽이 어떤 것인가가 중요하지 않겠는가!

같은 문제에 대한 진단과 처방이 이처럼 다르다면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준비해야 할까?

하지만 답은 있다.

그건 근본 윈리를 터득하면 되는 것이다.

신자유주의는 8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세계 경제학을 이끌어 왔다.

그런데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그들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

근 40년 가까이 지탱해 온 그들이 추구하는 이 학문은 이제 쓰레기통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근데 아직 버티고 있다.


이유는 그들을 추앙하는 돼지들이 사방천지에 늘렸다는 것이다.


박정희를 추앙하는 우리 내수용 얼쉰들 처럼 말이다.

오늘은 요 까지!


달러 패권과 양적완화는 뒤로 좀 미뤄야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순서대로 가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서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soni800@naver.com 2017-05-11 23:12:13
답글

경제 관련 글은 쭉 이렇게 경어체는 안 씁니다.
이해해 주세요.
그냥 내용 위주로만 봐주세요 ㅎ

soni800@naver.com 2017-05-12 09:37:32
답글

광석이 형 노래 진짜 찡 하다,
보고싶어요. 형아 ㅠ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