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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우리들의 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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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00:2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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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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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석 [가입일자 : ]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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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우리들의 과제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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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타국에서 아빠를 만나러 낯선 땅까지 어렵사리 찾아오는 아이들의 고난이 그려진 TV 프로그램을 보면서도 정작그 당사자인 애들 아빠를 인간답게 대우하지 못하는 모자른 인간들에게도 우리들에게도 과제가 되는 이슈로군요.
보기에 마음이 부끄러운 미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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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를 보면 현존 인류는 20만년 전 아프리카 대륙에서
기후 변화로 소수 살아남은 호모 사피엔스의
겨우 6백명 정도의 소규모 집단 후손들이라고 합니다.
인종이 많은듯 하지만 현생 인류의 조상은
아프리카 바닷가에서 살아남은,고작 6백명 이라는 것이지요.
가뭄과 사막화로 수렵이 가능한 아프리카 바닷가 근처에서 살던
6백명만 살아남아 전세계로 퍼졌다고 합니다.
인류의 유전자는 99.9%가 같다고 하는데
20만년전 기후 변화로 소수만 살아남아서
이른바 병목현상,일부 유전자만 살아남아 그런거라 합니다.
침펜치,오랑우탕,고릴라등은 인류보다 유전자가
10배이상 다양하다고 합니다.
즉 인류는 거슬러 올라가면 6백명 조상의 제사를
같이 지내야하는 먼 친척들인 셈이지요.
유튜브에서 인종 차별 영상을 보면
호주 같은데는 어느 마을에 홀로 사는 인도 계열 거주자가
온마을 백인들과 전쟁수준으로 싸우는 경우도 있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지하철에 조용히 앉아가던
동양인이 아무 이유없이 집단 린치를 당해서
다음 역 문밖으로 내던져지는 영상도 있습니다.
인류의 수많은 갈등,전쟁중에서도 인종간 갈등은
가장 원초적이고 극복이 힘든 것이라 봅니다.
지역간 갈등도 힘든데,지역은 고사하고
서울은 아파트 메이커 동네 단위로 싸우기도 하고
서로 못지나다니게 담을 쌓고 막아버리기도 하지요.
저도 예전 살던 동네에서 두 아파트 단지가
서로 싸우고 바리케이트 치고 입구들마다
남자여자 2인 1조 보초들이 상시 검문을 하는걸 봤습니다.
저도 지나가려다 어디 살아요,여기 안살죠,제지 받다가
옆에 있던 여자가 "이사람 여기 사는 사람 아니야!"
소리치며 돌아가라고 쫒겨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 중국,동남아,중동 쪽 이주민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얼마전 까지는 거의 개돼지 수준으로 부리고 패고 돈안주고 했습니다만
요즘에는 이주민들도 뭉치고 맞지만 않아서,
일부 현지 조폭들도 들어와서 오히려 역전된 것도 같습니다.
예전에 영등포에 조선족 흑사회 두명이 살인 청부로
들어왔을때 국내 조폭들중 잔인하기로 악명높은
영등포 조폭들이 다 도망가서,
거리가 쥐죽은듯 조용했다고 합니다.
네팔,중동등 이주민들은 체격도 좋고 힘도 좋아서,
예전처럼 개돼지 패듯이 하다가는
저도 최근에 안 단어인 역관광 당할수 있습니다.
우니라나 사람들은 5천년간 외세 침략,수탈로
배타성이 강한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야만 생존할수 있었겠지요.
또 노비 제도 해방된 것이 불과 백년쯤 이라서
노비처럼,개돼지처럼 부리거나 당하거나 했던 습성이
잘보면 아직도 곳곳에 상당히 잔존해 있습니다.
특히 약자로 보이면 그러기 쉽습니다.
그러나 인류 진화의 특성이고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입니다.
영국은 인종 차별법이 엄격함에도
유튜브 영상을 보면 버스에서 아무 이유없이
동양인에게 퍽이니 머니 욕하며 내리라고
하는 영상이 있습니다.
잘 모르지만 인종,극우등 이런 현상이 유럽에서도
근래 많아졌다고 봅니다.
자본주의의 고도화,월드 와이드화 되면서
과도기 현상일수도 있고,본격적인 새로운
갈등의 시작일수도 있고등 그러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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