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자유자료실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주식과 부동산의 원리는 ''사기''입니다.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7-05-07 07:08:39
추천수 13
조회수   2,323

bbs_img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제목

주식과 부동산의 원리는 ''사기''입니다.
내용
 











기본 이치를 아시는 분들도 있을테고 애매하게 나마 짐작만 하고 계시는 분도 있을테고



아예 생각도 안 하고 있는 분도 많을 겁니다.



이거 나름 고민 많았습니다.



이건 민주주의 원칙을 들이대지 않더라도 다수의 그분들이 도움을 얻게 된다면



제가 걱정하고 있는 그 소수의 그분들도 제 진정성엔 박수를 보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 주무시고 있을 이 시간에 기습적으로 올립니다.



혹시 강력한 태클이 들어올지 안 올지 모르겠는데 아마 그 시간은 제가 자고 있을 겁니다.







주식(부동산)은 금융 사기와 같다는 생각을 해보신적 없으신가요?



주식(부동산)은 가격 유지는 신규 진입자가 있어야 되며 많을수록 그 가치는 상승하게 됩니다.



그래서 주식(부동산)의 펀더멘탈 가치와 상관없이 주가(부동산)가 오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무조건 그렇다는 건 아님)보다 늦게 진입한 후발 주자들이 주가 (부동산)을 그렇게 해서 받쳐주리란 믿음때문에



주가(부동산)은 계속 상승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쉽게 설명하자면 내 밑에 달린 후발 주자들이 내가 가진 주식(부동산)을 사주기 때문에



선발 주자인 내 주식(부동산)은 뛰게 되는 것이죠.



이는 내 아래 후발 주자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경제역사를 돌아보면 언제나 버블의 끝은 있어 왔고 항상 터졌습니다.



(이건 너무 기니 대충 여기서..)



작전세력이라 다들 아실겁니다.



이건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왜 여기 들어와 설치고 있는 걸까요?



그건 여러분의 돈을 털기 위해 서로 짜고 미끼를 던지고 덫을 놓는 것이죠.



세력이란 보통 외국인 큰손들하고 기관들이겠죠.



이들이 움직이는 자금은 엄청납니다.



주가가 요동을 치는 것도 이들 때문이겠죠.



거기에 뒤늦은 정보로 달려드는 건 개미들일테고요.



작전세력들이 주가조작을 해서 개미들 돈을 어떻게 털어 묵는지 간단히 설명해 볼께요.







1주당 100원 짜리 모기업의 주식이 100개 있다고 칩시다.



작전세력들은 30개를 가지고 있고 나머지 개미들이 70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작전세력중 한 놈이 주식 15개를 반값에 싸게 내다 팝니다.



그러면 다른 작전세력이 이 반값에 나온 주식을 신속하게 싹다 사갑니다.



이건 개미들이 눈치 못 하게 하겠죠.



그럼 주식 가격은 순간 쫙 빠지겠죠.



이걸 본 개미들은 어떻게 반응을 보일까요?



아마 열에 아홉은 주식을 내다 팔 겁니다.



더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그 아홉의 개미들은 팔아 제낍니다.



더 손해를 볼 순 없기 때문이겠죠.



근데 나머지 한명은 눈치를 깠던 타고난 직감이든 끝까지 갖고 버팁니다.



이 한명 안에 들어갈 자신이 있는 분은 주식시장에서 저들과 붙어볼 만 할겁니다.



그게 실력이든 운이든 간에 말입니다.



대량으로 쏟아져 나온 개미들의 주식은 작전세력들이 싼값에 낼름 하게 돼요.



그럼 시장에서 가격 결정을 쉽게 할수 있게 됩니다.







1주 당 100원 이던 값을 이제 세력들 꼴리는대로 조절 가능하겠죠.



작전세력들은 가격을 1주당 1000원으로 올려버립니다.



그럼 과거 팔았던 사람들이거나 기존 시장의 다른 개미들이 군침을 흘리며 달려들게 됩니다.



실제 가치 100원밖에 안 되는 주식을 10배나 더 지불하게 되는 것이죠.



시간이 좀 더 흐르면 작전세력들이 흘렸던 정보들이 맨 아래 개미들에게 까지 전해집니다.



좀 있으면 1주당 3000원 가지 치솓습니다.



그 최고점이 언제가 끝인 줄 아는 작전세례들은 그때 일제히 팔아버립니다.



그럼 뒷차 탄 개미들의 주식은 어떻게 될까요?  안 봐도 비디오죠.



주식시장에서는 오늘도 여전히 개미들은 그들에게 털리고 있습니다.



근데 웃기는 건 개미들도 이런 시스템을 알면서도 당한다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아까 저 위에 설명한 10 명의 개미 중 똑똑한 1명이 자기일거라는 착각에 빠져있다는 것이죠.



작전세력들은 애초에 그 주식에 투자한 돈은 3000 원 이었습니다.



이리되면 이들은 얼마의 시세 차익을 얻었고 반대로 개미들은 얼마나 꼴아 박았을까요?



이거 너무 비참하지 않은가요?



그러나 현실입니다.







우리는 그냥 똑똑한 금융 천재들이 짜놓은 덫에 걸려 자선 냄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도 비슷한 원리입니다.



이 두 시장에서 건전한 시장이 형성되려면 저 집단들이 시장에 진입자체를 못 하게 막아버려야 합니다.



근데 이걸 누가 할수 있을까요?



그럼 주식시장 자체가 쪼그라든다고 지랄들 하겠죠.



쪼그라 든다고 실질 기업들이 다 망합니까?



그리고 해당 기업주의 일가가 대부분 대주주로 있죠.



이 사람들도 알고보면 저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자기 회사의 주식을 바보처럼 값을 저렇게나 띄워주니 개미들이? 얼마나 고마울까요!



아시다시피 내부자들이 대부분 저런 대주주들도 많지요.



그럼 이치적으로 봤을때 주식을 개미들이 했을때 열에 아홉은 우찌 되었던 손해를 보는데 왜 이리 빠져나오지 못 하는 걸까요?



이건 중독입니다.



꼴아서 본전 생각나니 다시 투전판으로 뛰어드는 노름과 같은 거지요.



혹시나 주식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은 제 글의 이치를 찬찬히 따져 보세요.



세상을 간단하게 생각하고 보면 더 많은 게 눈에 들어옵니다.



저런 금융 공학적인 것들은 천재들이 만든 겁니다.



IQ 150 이상 안되면 저들과 붙을 생각을 하지 마세요.



현재 내가 하고있는 주식투자가 손해가 없다손 치더라도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인거죠.



그 돈을 차라리 은행에 넣어서 예금이나 하세요.



말도 안된다 생각하겠죠!



그 이유는 다음 편에 부동산에 대한 부족했던 설명을 보충하며 적어 보겠습니다.



중요한 건 기본 원리입니다.



내가 가진 가치를 상승(유지)시킬려면 내 밑에 호구가 붙어줘야 합니다.



그 호구는 우리 이웃들입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soni800@naver.com 2017-05-07 07:47:19
답글

그렇게 수익률 좋다고 꼬시는 증권사 자기내들은 왜 그렇게 수수료만 챙기고 있을까요?
개미들에게서 챙기는 수수료만 해도 그 금액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그들이 바보라서 직접 안 뛰어들고 있을까요?

그리고 주식시장을 노름판으로 보자면 여러분은 타짜들하고 고스톱치고 있는 겁니다.
계속 이길수 있다고 보십니까?
그러면 가던 길 계속 가도 됩니다만,

개미가 주식시장에서 사라지는 날은 작전세력도 같이 사리지게 되는 날입니다.
자기들끼리는 그렇게 박터지게 안 합니다.
왜냐면 리스크가 너무 커거든요 ㅋ

soni800@naver.com 2017-05-07 07:57:36
답글

방송에서 누가 총대매고 저래 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아마 그 다음날 집앞에 빨간 마티즈 1대가 대기하고 있겠네요.
번개탄 1개와 ㄷㄷ

soni800@naver.com 2017-05-07 07:59:01
답글

털고 나니 속이 후련~합니다 ㅋ

soni800@naver.com 2017-05-07 08:01:36
답글

은행 이새끼들도 털게 많은데 이건 좀 디테일해서 정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듯요,

soni800@naver.com 2017-05-07 09:40:10
답글

본래 주식시장의 개설 취지가 저런 건 아니었을 겁니다.
세상을 좀더 빨리 발전시키고 좀 더 누구나 사업할 기회,성공할 기회에 의미가 더 주어졌을거라 봅니다.
투자유치를 갈망하는 돈 없는 사업가들이 많았을거고 투자자들은 비젼을 보고 그 기업의 주식을 사줬을 것이고
기업은 매출증대로 근로자들의 고용 촉진도 했을거고 그 이익을 배당으로 투자자들에게 돌려줬을 겁니다.
그렇게 인류는 눈부시게 발전하고 비행기,여객선,스마트폰,컴퓨터, 신약바이오 생명 등 인간에게
편리하고 이로운 것들도 많이 창조해 내기도 했었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큰 돈들이 욕심을 내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을 요로꼬롬 탐욕의 화신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제가 그전부터 자주했었던 적폐청산은 바로 우리 주변부터 하자는 게 그런 취지입니다.
나도 그런쪽에 몸 담고 있었다면 좀 쫄깃해서 자유롭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래도 그 일을(묵고 살기 위해) 할 수밖에 없다면 최소한 맘 속에 그런 양심은 가지고 살자는 것입니다.
누구를 희생시키고 버는 돈을 가족들이 원하지는 않을겁니다.
죄송합니다.
오늘은 강도가 좀 강했네요.
그래도 우짭니까!
짧은 인생인데 ㅎ

175.223.***.228 2017-05-07 13:17:36
답글

자금전략도 없고,무작정 급등시세에 불나방처럼 뛰어드는 초보자들은 새겨들어야 할 좋은 내용
이네요. 자기재산의 3분의1,파산하지 않을기업에,미래성장성있는 기업을,
배당 최소2%~5%주는 기업 을 2천개가 넘는 증권시장에서
찾아내서 ,조금씩 분할매수하는 전략..

그리고 증권시장의 trend에 민감해야 합니다.
작년초까지는 성장성있는 제약업체가 유망했다가 oled 장비업체로
유행이 변하고,전기차 이슈는 꾸준한듯하고요. 올해는 반도체 실적장세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연일 상승으로~
앞으로는 내년 평창 동계 올림픽을 위주로한 5g 4차산업 관련주도
유망해 보입니다.

증권시장은 iq 아이큐가 신급인 괴물인데다가 ,개미들은 화투패를
보여주고서 치는 게임입니다. 화투패 보여주고서 이길수는 없죠.
단 시장은 개미중에서도 살이 통통한 잉어들을 먼저잡아먹고,
송사리,피래미들은 때가되면 한퀴에 후려치죠.

그러나 주식 명언중에 본인이 사장이라면 10년 이상 보유할수있는
기업을 찾으라 는 말이 있죠.
물론 2-1=3 는 명언도..곧 좋은기업도 손실이나고 주가하락이
있지만 본질가치를 찾아가게 되있습니다.

주식시장,,흥분도 있고,후회도 있고,이리저리 흘러가는듯 하지만
지나고보면 다 이유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민간부채가 1200조 라고 하지만,민간 달러 예금이 700억달러 라는
소문도 있고,갈곳없는 유동자금이 1000조라는 소문도있는걸
보면, 부익부 빈익빈 같습니다.
한쪽뉴스에선 금리 올라간다 조심하라는 뉴스가 친절하게..
그러나 국내뉴스엔 안나오는 뉴욕 증권가 소식으론
트럼프가 금융규제를 풀어제껴 월가의 투자가 자유롭게 한다라는
최신뉴스도 있는데,삼전 급등도 미국 영향을 받는듯 합니다

물론 반도체경기가 호황인점도,반도체는 삼성전자가 60%차지하니
삼전이 대시세가 나면 그에 딸린 부속 관련기업도
조만간 실적 좋아질겁니다. 큰욕심 부리지 않고 적당한 선에서
빠질줄 아는 눈만 있다면..
물반 고기반 장세가 도래할듯요

soni800@naver.com 2017-05-07 17:30:22
답글

수익을 꾸준히 내는 사람들의 입장을 배제하고 생각하자는 겁니다.
1~2명은 이익을 남깁니다.
나머지 8명은 많이 꼴리든 덜 꼴리든 손실을 보게 되는 게 미국 주식시장이든 어디든 다 똑 같습니다.
그 손실분을 누가 가져가나요?
우리의 다른 이웃인 개미들이 가져가면 그나마 낫습니다.
그냥 우리는 자본가들한테 보급대 역할만 하고 있는 거예요.
힘들 게 번 돈을 왜 저런 인간들한테 갖다 바쳐야 하나요?

soni800@naver.com 2017-05-07 19:43:33
답글

21세 들어와 양극화가 훨씬 더 심해졌는데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에서
우리의 부를 저 꼭대기에 있는 놈들에게 털리는 것도 한 원인임,

환율 폭등, 저번에 진수님이 말한 하이퍼도 있고 저들이 우리들의 자산을 털어가는 방법 많습니다.
더 있는데 이것밖에 생각이...

또 뭐 생각나면 적으러 올께요 ^^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