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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 성은 동네방네 사방팔방 막 퍼주는구나 ㅋ

도범님, 까짓꺼 딱 30년만 우리 이빨 꽉 물고 참아 봅시다.

서로 생존해 있을지 모르겠지만 ㅋ

우르르 왔다가 우르르 가버리네요.
홍준표 같은걸 찍으러 갔네요.

박통,5공 때도 살았는데 홍준표가 된다한들 잡아가 어찌하겠어요.
그냥 역사의 티끌같은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전 그래서 테레비 토론 안 봅니다.(나도 저렇게 흔들릴까봐)
지금 분위기가 문 밀자 분위기라서 저렇지 만약 순시리 누나의 공이 없었으면
문 도 이번 토론 실력으로 봐서 마이 까묵었을 겁니다.
우리는 순시리 누나에게 아침마다 큰절 해야해요.
촛불을 횃불로 승화시켜 줘서 고맙다고요.
문 표가 별 미동이 없어서 다행이긴 한데 심 한테 마이 갔네요.

뭐 철수 성 표에 똥걸레성 수건들이 많았으니 당연한거고 그나저나 투표 날에 안개가 많이 낀다는데..

그 긴시간 중 하나 또르르 굴러다니는 티클밖에 안 되는데 그냥 나도 좋고 니도 좋고 이게 잘 안 되나 봅니다.
그 놈의 욕심때문에..

이건 선하다 악하다의 문제가 아니겠죠.
가만 생각해봤는데 자게에 우리 국무총리 후보께서
거의 자포자기의 뜻을 밝혔는데 난 그게 다가 아니라 보거든요.
그런 모습이 영상에 그려지니 막 성질이 올라와서 이쪽 고유의 찰진 말씀을 썼는데
그분 포기하신 분 아니라 생각합니다.
난 그분이 뭣 때문에 저러시는지 감이 오거든요.

오프라인쪽에도 많을 겁니다.
내가 최근 건드리고 있는 게 아마 이분들이 진정 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민구님?
넘 한테 이것 바꿔라 저것 바꿔라 하면서 정작 나는 바꿀 생각이
없다는 거!
맞지요?

말과 글보다는 그사람의 인생을 봐야겠지요.
결혼식에서 검은머리 파뿌리,했다가 신혼 여행 다녀와서
이혼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신혼 여행 조금 몇달 후에 이혼한 후배도 있구요.

말빨의 신이라는 괴벨스,히틀러...다 입만동동 일뿐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도범님처럼 그사람 인생을 보고 판단할 정도면 이명박근혜 그리고 현재 (심은 과거행적만 보면 빼줌)
문 빼고 저기 벽보에 붙어 있을만한 인간이 있겠습니까?
그게 안 되니 요모양 요꼬라지겠죠.

앞으로 베비비붐 세대의 노령화 진입으로 다음 대선이 또 걱정되네요.
민주당은 쬐끔만 잘못해도 다음날 살인자가 돼 버리니 뭐,
언론부터 조져야 하는데 잘 될낀가 모르겄습니다.
지금 젊은 애들 인구는 갈수록 줄고 노인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게 돼 있거든요.

아마 지금 베이비붐 세대가 땅속으로 들어갈때 까지는 이 인구 비율 그대로 갈겁니다.
우리 40대도 좀 지나면 똥걸레쪽으로 갈수 있다는 확률도 열어놔야 합니다. ㅋㅋ
저 베이비붐 세대들 다수가 부동산 혜택의 세대 아닙니까?
그거 누가 자기들 만족시켜줬습니까?
똥걸레 정당 아닙니까?
그러니 그쪽 표 찍는 거는 당연하죠!
물론 여기 횐님들 처럼 깨인 분들은 그리 안 합니다만..

이혼을 하게 돼더라도 자식없이 또는 서로 큰 상처없이 헤어지는 건 괜찮다고 봅니다.
연애 결혼이든 중매든 사람을 어떻게 다 알아보고 결혼 하겠습니까요?
헤어지고 나서 더 좋은 사람 만나는 게 쉽지는 않은데 그건 지 팔자지 뭐 우짜겠습니까 ㅋ

보수 표심이 극우,꼴통,지역주의등 외에
사익,재산,주식등으로 철통보수인 세력도 많다고 봅니다.
후자는 세대 교채가 되어도 어느 분포로 대립하겠지요.

그래서 저번에 제가 건드린 우리 역시 적폐로부터 자유롭지 않을 수 있다라는 싸가지없는 질문을 던진 겁니다.
다른 누군가가 날 보고도 그리 느낄수도 있는거고 이게 참 어렵네요 ㅋ

그 후자분들 지금 문 지지도 많이들 하고 있을걸요.
''적폐를 청산하라'' 이러면서..ㅋ

    늘 적절한 악성,열성 유전자 분포는
더 강하고 건강한 진화를 가져옵니다.
자연계의 섭리인것 같습니다.

우리가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를 가면
아마 바이러스 면역이 없어 죽을겁니다.
중세 사람도 그렇구요.

누구나 장단점이 있고 결함은 있지만
작금의 적폐는 상식의 선을 두고 그러는 것이지요.

상식적인 가해와 피해의 발생.
피해가 너무 커서 지어진 말이 적폐이겠지요.

가해자 박근혜,새누리 정권이 적폐가 아니라
문재인이 적폐가 된 경우도 있습니다.

국민을 적폐세력으로 부르는 문재인이야말로 적폐 세력.
문재인=적폐 세력.
이 수식을 만든 이가 안철수 입니다.

선거전 초기에 안철수가 지지율이 부진함에도
자신있게 문안 양강 구도가 될것이다,했지요.

변신 보수하면 안희정표+갈곳없는 보수 표는 다 내게로 올거다,를
이미 알고있던 것이지요.

근데 그 후자분들은 가만 생각해보니 이런 걸 못 느끼고 있을수도 있겠네요.
나는 그렇게까지 큰 나쁜짓은 하지 않았잖아.
정도의 차이로 못 느낄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유시민같은 분들이 나와서 이런 걸 좀 깨줘야 하는 겁니다.
정치인들 바뀌어라 하기전에 우리부터 바뀌어 보자.
이런 걸 파급력이 있는 이런 분들이 해줘야 되는데..
현역 정치인들은 못 할거구요. 표 날아가니까 ㅋ

    가장 이상적인 유럽에서도 그 문제는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어쩔수없는 폐해라고 봅니다.

그러나 자본주의는 어쩌다 만들어진 기가 막힌 시스템이라는 생각인데
재벌,유태인들,엄청난 빈부차로 다 망가졌다고 봅니다.

이미 90년대에 유명 경제학자가 자본주의는 이제 수명이 다했다,
그렇지만 자본주의는 인류의 빈곤,기아를 면하게한 것이 증명하듯
공산주의와는 비할수없는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는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제는 인류가 빼도박도 못하는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유태인들이 그렇게 만들어 놨습니다.
그것이 무너지면 인류는 거의 전멸할겁니다.

비트 코인,이 요즘 각광이지만 발행량이 정해져 있고
기존 통화,금융의 힘에 대항할수는 없습니다.
각설드리고,

그런 세력,기득권들의 쌓여만 가고 묵혀만 두는
큰돈 때문에 자본주의 시스템,작동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빈부차가 커지고 90-99%의 돈이 묵혀만 있어서
자본주의 시스템 한계에 도달한 것입니다.

반면 저소득층 소비율은 100%가 넘어 -116%? 라는데
최저 생계비에 모자라 빚을내 돈을 더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소득층 소비율 예를 들면
안철수 딸이 1600만원 월세를 내는 집에 살아도
소비율은 소숫점대에 불과하겠지요.

그래서 가장 이상적인 사회 시스템은
유럽처럼 중도 좌파가 공익의 밸런스가 그나마
가장 적절합니다.

작금의 자본주의 시스템에 가장 적절하고
효율이 높다고 봅니다.

정의당은 구닥다리 이념 좌파,에서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오히려 민주당이 더 최신형 자본주의 모델에 가깝고 현실적입니다.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외로워서 그런지 막 떠들었군요.
나도 병원에 함 가봐야겠다.

원진아~ 철수야~ 준포야~
5월10일 되면 같이 가는거야! ~
폰 끄지마!

역시 도범님 글빨은 인정!

세상에 완벽한 체제가 어디 있겠습니까?

마르크스든 누구든 다 머리속의 추상적인 이론일 뿐이죠.

마르크스를 까는 거 아닙니다.

현실에 100% 적용이 안 돼서 그런거지 ㅋ


아마 수많은 시행착오를 더 겪어야 할 겁니다.

결국 우리 세대엔 못 본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도 우리 자식들의 손자세대 즈음해서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

아직 민주당에 썩은 종자들 좀 남아 있지만 크게 될 재목들 몇몇 기대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제대로 자리 잡았으면 합니다.

이런 거 보면 난 아무리 봐도 진보가 아니라 보수였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