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챨스는 2등도 어렵게 되었네요.홍흥분제와 오차범위내 2위...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7-04-30 11:47:23
추천수 24
조회수   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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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광용 [가입일자 : 2001-03-16]

제목

챨스는 2등도 어렵게 되었네요.홍흥분제와 오차범위내 2위...
내용
http://v.media.daum.net/v/20170430101650629?s=pelection2017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5월 9일 대선이 사실상 카운트다운에 접어든 가운데 대선 판세가 1강(문재인) 2중(안철수·홍준표) 구도로 뚜렷하게 재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4월 4주차 주후반(27∼29일)에 따르면, 19대 대선후보 다자 지지도는 문재인 42.6%(▼1.8%p), 안철수 20.9%(▼1.9%p), 홍준표 16.7%(▲3.7%p), 심상정 7.6%(▲0.1%p), 유승민 5.2%(▼0.2%p)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가 0.1%p 오른 1.2%, 기타 후보가 0.5%p 내린 0.6%, 부동층(없음·잘모름)은 0.4%p 증가한 5.2%로 집계됐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0%대 지지율로 안정적인 1위를 유지한 가운데 10%대 후반으로 큰 폭으로 상승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격차를 처음으로 오차범위 내로 좁힌 것. 


우선 문재인 후보는 이번 주 4월 4주차 주중집계(24~26일 조사) 대비 1.8%p 내린 42.6%로 소폭 하락했다. 다만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안철수 후보와의 격차를 두 배 이상으로 벌리며 1위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 후보는 지역별로 서울(문 42.3%, 안 20.4%, 홍 16.0%), 경기·인천(문 47.3%, 안 21.1%, 홍 11.5%), 충청권(문 37.0%, 홍 20.8%, 안 20.1%), PK(문 41.4%, 홍 24.5%, 안 19.1%), TK(문 33.5%, 홍 29.1%, 안 12.1%), 호남(문 51.4%, 안 31.7%, 심 6.2%)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연령별로 20대(문 50.7%, 심 14.9%, 안 12.0%), 30대(문 59.6%, 안 13.0%, 심 8.3%), 40대(문 55.8%, 안 19.4%, 홍 9.3%), 50대(문 35.2%, 안 26.5%, 홍 20.4%), 이념성향별로 진보층(문 65.2%, 안 14.3%, 심 10.7%)과 중도층(문 45.2%, 안 26.8%, 홍 8.7%)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안철수 후보는 1.9%p 하락한 20.9%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4월 10일(38.2%)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가 이어졌다. 지지율은 문재인 후보의 절반 아래로 떨어졌고, 홍준표 후보와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로 좁혀진 것으로 조사됐다. 


안 후보는 지역별로 대구·경북(▼13.4%p, 25.5%→12.1%), 대전·충청·세종(▼4.4%p, 24.5%→20.1%), 경기·인천(▼2.2%p, 23.3%→21.1%), 연령별로는 60세 이상(▼7.5%p, 37.3%→29.8%), 50대(▼2.4%p, 28.9%→26.5%)에서 하락했다. 보수층 표심의 바로미터인 TK지역과 60대 이상에서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컸다. 


홍준표 후보는 3.7%p 오른 16.7%로 상승세가 이어지며, 안철수 후보와의 격차를 9.8%p에서 오차범위(±2.5%p) 내인 4.2%p로 좁힌 것으로 나타났다. 홍 후보는 지역별로 대전·충청·세종(▲11.6%p, 9.2%→20.8%), 대구·경북(▲6.2%p, 22.9%→29.1%), 부산·경남·울산(▲4.7%p, 19.8%→24.5%), 서울(▲4.1%p, 11.9%→16.0%), 광주·전라(▲2.2%p, 2.7%→4.9%), 연령별로는 60세 이상(▲8.4%p, 27.6%→36.0%), 30대(▲3.0%p, 3.0%→6.0%), 40대(▲2.4%p, 6.9%→9.3%), 50대(▲2.1%p, 18.3%→20.4%)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 


홍 후보는 특히 60세 이상(홍 36.0%, 안 29.8%, 문 18.6%)에서 안철수 후보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TK와 충청권에서도 안 후보를 제치고 2위로 상승한 데 이어, 선두를 이어가고 있는 보수층(홍 46.8%, 안 19.0%, 문 17.0%)에서 안 후보와의 격차를 27.8%p로 벌린 것으로 조사됐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0.1%p 오른 7.6%를 기록했다. TK, 50대와 60세 이상, 바른정당·국민의당 지지층에서 오른 반면, 충청권, 20대와 30대, 민주당·정의당 지지층에서는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심 후보는 정의당 지지층(심 50.4%, 문 27.9%)에서 문재인 후보에 앞선 1위를 유지했고, 20대에서도 안철수 후보에 앞선 2위를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0.2%p 내린 5.2%를 기록했다. 유 후보는 PK와 경기·인천, 20대와 60세 이상, 무당층에서 하락한 반면, TK, 30대와 50대, 바른정당·자유한국당 지지층, 보수층에서는 상승했다. 


아울러 5월 9일 대통령선거에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44.6%, 안철수 후보가 20.7%로, 문 후보가 안 후보를 23.9%p 차로 앞섰다. 이어 홍준표 후보 16.9%, 심상정 후보 7.8%, 유승민 후보 4.7%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CBS 의뢰로 4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사흘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3,376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23명이 응답을 완료, 11.4%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무선 전화면접(20%), 무선(6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리얼미터 측은 유무선 비율 조정과 관련, “최근 대선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이른바 ‘샤이 보수’ 표심 현상과 관련해 유무선 비율을 1 대 9에서 2 대 8로 조정하게 됐다”며 “‘18대 대선 투표후보’ 문항에서 ‘박근혜 후보에게 투표했다‘는 응답이 ’문재인 후보에게 투표했다‘는 응답자에 비해 상당한 폭으로 적게 표집되고 있는 경향이 커지는 현상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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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용 2017-04-30 11:52:07
답글

내주 중반쯤 홍흥분제가 2위 역전및 굳히기 들어갈 것이 확실시 되네요...

soni800@naver.com 2017-04-30 12:59:34
답글

준포 성님 어깨에 힘 실리면 안 되는데 ㄷㄷ

이제 슬슬 철수는 철수하자.

박진수 2017-04-30 13:12:12
답글

촬스~~~ 니두.. 함 홍가넘 처럼 돼지 발정제의 마법을 써보능거 우뗘... ???

함 해봐봐.. ㅎㅎㅎㅎ

혹시 알어.. 지랄발광 하듯 그래프가 요동을 칠지... ㅎㅎㅎ

김승수 2017-04-30 13:21:14
답글

둘이서 오차범위내 엎치락 뒷치락 끝까정 갈것 같고 , 저리되면 단일화는 힘들겄쥬ㅡㅡ;;

김도범 2017-04-30 14:22:54
답글

늘 보면 선거 날에 다가갈수록
표심이 노예 본능이 강해져 보수 쪽으로 몰리는 것 같습니다.
홍준표가 30%까지 따라 붙을지,가 걱정입니다.
변함없는 극우 보수들...

000sori@gmail.com 2017-04-30 14:25:22
답글

교회 중심으로 보수가 결집하는것 같습니다.
홍준표가 아주 잘 이용하는듯.
반면 20대는 느슨해지는것 같네요.

soni800@naver.com 2017-04-30 14:37:25

    이놈들 이번에도 대선하는 날 투표장 안가고 애인 달고 모텔가는 놈들 있으면 진짜 확,

모텔이나 호텔하시는 분들 그날 샷타 내려주세요.
손해배상 청구는 >>>>>>>>>>>>>>>>>>>>>>>>>>>>>>>>>>>>>>>>>>>>>>>>>>>>>>>> 문 후보한테 하시면 됩니다.

이재경 2017-04-30 15:26:24
답글

개독교관련 얘기는 되도록 안쓰려해서 자제하고 있습니다만 작년 촛불시국부터 장미대선까지 개독교세력이 온갖 악의적 가짜뉴스의 생산지 및 배급지역할을 일당 백의 자세로해내고 있습니다.예들들면 문재인이 빨갱이다란 소문과 그것을 뒷받침한다는 온갖 증거가 교계 내에서 조직적으로 만들어지고 유포됩니다.노인네가 교회 나가는데 갖다 올 때마다 들은 썰을 가끔 얘기하는데 그 내용의 악의성과 왜곡 정도는 차라리 돼지발기제후보가 품위있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촛불집회에도 교회와 기독교단체가 참가했습니다만 태극기망나니집회에 참석한 규모가 훨 대단했던 것처럼 문제가 심각한 지경입니다.

soni800@naver.com 2017-04-30 15:53:45

    제대로 예수의 말씀 전하는 교회 별로 없을겁니다.

우리집은 외가까지 전부 장로교입니다. (처가는 순복음)

우리집 할매도 교회만 갔다 오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별희안한 소스들

들고 옵니다..

종교의 역할이 이렇게 변질되면 차라리 다 없애버리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예수보다 목사의 권위가 더 높습니다.

좀 험악한 말을 쓰고싶은데 살아남기 위해서 참습니다.

yws213@empal.com 2017-04-30 20:45:04
답글

광화문에는 줄곧 현실 속 민중의 삶을 보살피고 애쓰며 함께 동고동락하는 5대 종단 모임이 늘 함께하고 계시더군요.
청와대 향하는 행진 물결에서도 늘 앞에서 큰 소리로 피끓는 외침을 이끌고 있었는데, 어떤 깃발에 "예수살기 교회"라고
쓰여 있어 물어 보니 예수처럼 민중의 삶과 고난을 함께하고자 모인 현실 참여 기독교인들의 모임이라고 하네요.
촛불 집회며 해고 노동자며 4.16 유가족들이며 그 분들과 늘 함께하시더군요.
기독교인이면서 훌륭한 분들도 아픔의 현장에 함께 계셔서 흐믓한 기억이었습니다.

000sori@gmail.com 2017-04-30 21:03:49

    기독교인들 전체를 뭐라할 뜻은 아닙니다.
저희도 기독교 집안입니다. 친지 중에 목사님도 계시고요.
근데 문제는 기독교가 아니라 정치적 대형교회나
수준 떨어지는 목사들이 좀 있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윤계후 2017-05-01 08:40:27

    옛날 70-80대초 한반에서 4년제 대학은 겨우 10명 안밖으로 대학가는 시대였죠. 당시에도 한두개 신학대 이외에는 유일하게 줄서면 갈 수 있는 대학이 신학 대학이었고 그것도 각기 교단에서 만든 조잡한 얼렁뚱땅 신학대학들과 마구 쏟아져 나오는 졸업생들...
일반 대학의 신학과나 대학원 신학과정을 거친 분들도 계시지만 이는 거의 일부에 속하고 대부분은 앞으로 나란히하여 들어간 신학교 출신들이 대부분인데 이런 문제가 교회의 질적 하락의 근본적 원인중에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이재경 2017-05-01 08:37:18
답글

안철수는 최종득표율 25% 안팎으로 끝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달라질 수도 있겠다 싶어요. 안철수의 자질이 생각보다도 더 막장을 달리기 때문에요. 정몽준이나 고시오패스가 보여준 바와 같이 특정분야에서 이름 있다해서 다른 분야나 생활분야도 잘 알고 잘할 것이라는 편견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안철수는 거듭 증명하고있지요.

김도범 2017-05-01 09:07:34
답글

김한길,김종인 영입에 이어
어제는 세종시 행정 수도 이전,대통령 임기 3년,
오늘은 문재인과 양자 토론회를 제안했다고 라디오 뉴스에 나오더군요.

다른 이야기로 세종시로 수도 이전 대찬성입니다.

임준석 2017-05-03 10:28:53
답글

홍준표가 20%가까이 지지를 받는것 보니 이나라가 참 서글픈 나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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