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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다행이네요.
그나저나 어디서들 저렇게 땡겨오는지 철수성님의 자금력에 감탄을
금치 못 하겠군요.

어디서 또 주식하나?

똘기충만 3인 3색 . 궁물당은 각기 제갈길로 나가리 수순 전입가경ㅡㅡ;;

혹시 지적 판단 장애인 단체 ?

    저도 그리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하는짓이 뻔 하잖습니까?

갈수록 안철수의 고유색이 드러나며 질주에 탄력이 붙네요......색깔론 부채질, 북풍 동조,송민순회고록 또 우려먹기,햇볕정책 어정쩡, 권양숙여사 비방등으로 앞으로 민주진영에선 다시는 볼 일 없는 사람 안초딩님.....그냥 수구골통보수나 영원히 기웃거리셔야할듯요!

과거 얘기말자며 북풍 색깔론 들먹이고,
4차산업 얘기하자며 노통부인 권여사 인사청탁비리나 발굴(?)하고... 대단.

2007년도에 학교에서 잠시 근무할 때였는데,
어느날 업무 컴퓨터 화면에 워드로 작성 중인 문서를 보았습니다.
거기에 똬악 제 이름이 들어가 있는 겁니다.
교수님 지시로 명박님 지지자 명단 작성중인 문서였어요....ㄷㄷㄷ

    그이후 사회생활이 탄탄대로 펴지신 건 아니죠? ^^

저런...저런...준승님이 명박이지지자였군요...요런 충격이~~~~^^

수많은 사람들 이름 중에 제 이름 하나 들어갔을텐데, 누가 거들떠나 보겠습니까.
다만 과거 보도연맹 사건 처럼 내가 왜 죽는지도 모르고 죽어야 하는 상황만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거죠.

어느 한 직능단체 회원 43만명이 지지 선언을 했다는 것이 대단한 일인데,
근데 그게 너무 대단하다 보니 나중에 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