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자유자료실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문재인 44% vs 안철수 22% 더블스코어...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7-04-27 07:28:05
추천수 9
조회수   1,837

bbs_img

글쓴이

최광용 [가입일자 : 2001-03-16]

제목

문재인 44% vs 안철수 22% 더블스코어...
내용
 http://v.media.daum.net/v/20170427062902722?s=pelection2017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가상 다자대결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지만, 격차는 더욱 크게 벌어졌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정의당 심상정,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지지율은 동반 상승했다.

CBS노컷뉴스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6일 조사한 결과, 문 후보는 44.4%로 1위를 기록했다. 2위인 안 후보는 22.8%의 지지를 받았다.


문 후보와 안 후보 모두 지난 주 대비 각각 2.3%p, 5.6%p씩 하락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지난 주 18.3%p에서 21.6%p로 벌어졌다. 거의 갑절 차이인 셈이다.


문 후보는 강원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안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격전지인 호남(광주?전라)에서 55.3%를 기록, 31.1%에 그친 안 후보를 압도했다. 강원에서만 35.2% 대 28%로 안 후보가 앞섰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최광용 2017-04-27 07:30:46
답글

jtbc 4차 토론회까지 포함된 조사라고 합니다. 누군 2등도 위태롭겠어요...

000sori@gmail.com 2017-04-27 07:49:10
답글

강원도..ㅜㅜ

soni800@naver.com 2017-04-27 09:52:59
답글

이리 되면 콜드 게임 아닌감 ㅋ

원리는 이거네요, 준포성님하고 같이 노는 게임!

줬다가뺏고줬다가뺏고줬다가뺏고줬다가뺏고줬다가뺏고줬다가뺏고줬다가뺏고줬다가뺏고 이게 작동 중임,

이명재 2017-04-27 10:21:48
답글

매우 고무적이고 반갑긴 한데 긴장을 늦춰서는 안됩니다.
지난 대선에도 여론조사 발표금지 1주일을 깜깜이로 두고 역전을 꾀했던 전력도 있습니다.
안철수로 안되니 심상정을 띄워 의도적인 표가르기를 노리다 한방 역전을 노리는 것 일 수도 있습니다.
지난반 안철수 급상승도 그렇고 여론조사 결과가 의도를 따라간다는 생각입니다.
제 생각은 문재인+심상정은 거의 상수라고 봅니다. 이걸 넘어서는 숫자는 의심을 갖고 봐야 합니다. 44+8? 안철수에서 빠진 지지율이 문, 심으로 가기 어렵고 차라리 없어지거나 여권으로 분산되어야 하는데 완전히 이탈했다? 예전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합이 70%에 욱박했던 것과은 차이가 있지만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더 견고하게 지켜봐야 합니다.
진보이탈로 문재인을 30%대로 내려 앉히면 승부를 내볼만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1주 깜깜이 이전에 왜곡된 숫자를 머리속에 넣어두면 오판할 수 있으니 잘지켜봐야 합니다.
그래도 일단은 좋은 현상입니다.

김지태 2017-04-27 10:30:08
답글

저는 문재인 지지도가 갑자기 올라갈껄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언론에서 심상정 띄우기에 나설거고요, 이미 어제부터 심상정 띄우기에 나섰죠.

안철수 띄우기 전략 및 지지도 싸움에서 밀리자 다른 작전을 쓴걸로 보입니다.

문재인 지지도를 안철수와 격차를 벌리고, 심상정 띄우기를 통해 문재인 표를 분산 시키기위한 전략이다...이래 봅니다.

속으면 안됨다

soni800@naver.com 2017-04-27 16:28:35

    역시 Good 분석력입니다.

정태원 2017-04-27 11:05:40
답글

이미 승부는 갈린 것 같은데요? ㅎ
축구로 치면 후반전 시간 몇 분 안 남았고
침대축구만 해도 되겠네요
(페어플레이를 하지 말란 게 아니라 괜히 지랄발광 어그로 끄는 놈들에게
빌미 주지 말고 에너지 아끼면서 대선 후 정국을 구상하는 게 나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제는 문 후보의 당선만큼 관심가는 게 개승미니의 득표율이네요
제발 4.9%만 받아라..앞으로 남은 기간 매일 매일 신께 기원합니다

soni800@naver.com 2017-04-27 16:31:56

    저처럼 이미 결정 봤군요. ㅎ

근데 이분들은 너무 순하셔서 ㅠ

하긴 절체절명의 순간이니 이해는 합니다.

박헌규 2017-04-27 13:02:51
답글

심상정은 띄우기보다 누르기가 강해 변수가 안될 겁니다.
심상정의 지지율의 최대치는 10-12%정도로 봅니다.
-그 이상이면? 수구 보수가 오히려 더 위협을 느끼겠죠-

문재인 지지율중 35%정도는 견고한 콘크리이트고
40% 정도까지도 고정표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추가된 4~5% 정도가 유동적인 지지율 일텐데
그 숫자 가지고 심상정을 실제적 위협요인으로 보긴 어려워 보입니다.
-4차 토론후 20대 지지율에서 심상정이 안철수를 밀어내고 2위로---

보이지 않는 큰손이
일사분란하게 언론을 조정하고 후보들의 전략을 콘트롤하고
그러리라 생각은 안됩니다.
전략에 대한 암묵적 동조나 공감은 있을지 몰라도
큰 그림속에 스케줄대로 움직일 만큼
아구들이 잘 맞아 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soni800@naver.com 2017-04-27 16:36:27

    다른 시각도 열리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근데 이분 우리편으로 어떻게 안 땡겨지나?

황준승 2017-04-27 18:14:55
답글

단순히 대충 계산해서, 만약 유권자가 2000만명이라 가정 했을 때,
안후보 지지율이 35% 에서 22% 로 떨어졌다는 건 지지자들이 700만명에서 440만명으로 떨어진거잖아요.
전체 유권자 중에서는 13% 가 빠진 것이지만, 안후보의 지지자들 중에서는 37% 가 빠진거 맞나요?
TV 토론회의 영향일까요?
이정도 되면 위기의식을 느끼고 숨겨두었던 강력한 한 방을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겠지요?

이재경 2017-04-28 09:33:24
답글

어제 저녁 원주 시내버스 타고 가는데 ( 치악산 부근서 원주 시내로 가는 버스였슴니다.)
때가 때이니만큼 선거관련 버스 안 승객들 대화가 경북 대구 수준.....
치악산 앞서 탄 중년 남녀 세 명은 대구경북 복사판 그대로 대화......교인들이더군요.

저는 맨 뒷자리에 앉았는데, 옆에 앉은 중년 여자 둘...50대~60대로 보였는데 집사님 어쩌구저쩌구하며 얘기하다 시국관련 얘기를 하기 시작하는데 한 여자가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난 테레비 보다가 세월호 어쩌구 나오면 얼릉 화면 돌려,보기 싫어서...ㅇ듣던 여자 고개 끄덕.....

강원도 내에서 야성이 가장 강하다는 원주도 이런 경험은 일상입니다.

강원도는 대구 경북 못지않게 완고하다 생각합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