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자유자료실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前외교관 50명·대학교수 539명 등 '잇단' 안철수 지지 선언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7-04-26 02:09:29
추천수 11
조회수   2,579

bbs_img

글쓴이

이인근 [가입일자 : 2007-11-27]

제목

前외교관 50명·대학교수 539명 등 '잇단' 안철수 지지 선언
내용


임성준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 전직 외교관 50명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안 후보의 외교·안보통일관은 건전하고 확고하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
전국 대학교수 539명도 이날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덕과 능력, 창의와 헌신이 융합적으로 구비된 대통령 후보는 오직 안 후보뿐"이라며 안 후보를 지지했다.
...
한국자동차세정협회 중앙회 서준석 회장과 각 지회 지회장 10명은 중앙당사 기자회견을 통해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돈과 백을 이기는 건강한 사회"를 바란다며 안 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다.
http://news1.kr/articles/?2977590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soni800@naver.com 2017-04-26 06:55:45
답글

인근님! 잘 봤습니다.

자게에 있는 제 게시글도 함 구경해주세요.

어제밤부터 인근님 기다리다 잠들어 아까 일어났는데

좀 와서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건 풀어주시고 다음을

도약했으면 합니다.

깔끔하게 털건 털고 갑시다.

문 후보 아들 채용건 같은 거 들고와서 질문에 대한 답을

질문으로 받아치는 짓은 안 했으면 합니다.

어서오세요!

진정 안 후보를 지지하는 분이라면 그분의 억울함은 풀어 주셔야지요!


추천드렸습니다.

soni800@naver.com 2017-04-26 07:32:19
답글

혹시 제 게시물 못 보셨다면 제목까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철수 성님은 이런 사람입니다' 입니다.

예전에 우리가 대동단결해 MB 깔 때가 생각납니다.

인근님도 그 시절은 같은 편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시에도 선거철 세대 갈등으로 인해 얼쉰들을 안타까워 하며

왜 다들 자기 자식들을 죽이는 이명박근혜를 지지하느냐고

같이 울분을 토로했었던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불과 몇년만에 왜 우리가 이렇게 심한 대척점을 이루며 게시판을

흐리고 있는지 안타깝기만 하네요.


제가 좀 얄밉게 보이시겠지만 그당시 인근님의 답답한 심정이

지금의 제가 느끼는 감정과 별차이가 없는듯 합니다.

누구를 지지하는 건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선 자유입니다.

허나 우리는 배운 세대로써 우리 부모 세대가 저지른 오판은

하지 말아야 될것 아니겠습니까?

우리의 작은 실수(손가락의 판단 미스)로 인해 피해를 입을 우리

자식세대들의 삶을 한번 더 고민해 주세요.


그 MB 시절의 울분이 아직 심장에 확연히 남아 있을 분이

왜 그와 유사한 후보를 (제 게시글까지 보셨다면) 지지하시는지

답답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고동윤 2017-04-26 07:53:28
답글

대선 후보들 이런 짓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문재인도 그렇고, 안철수도 따라쟁이하고.

대학교수가 떼지어 지지 선언하면 무지렁이 국민들은 따라서 지지할 거라고 생각하나 본데,
이런 것도 청산해야 할 적폐라고 생각합니다,

soni800@naver.com 2017-04-26 07:58:28

    동윤님은 중도신가요?

어디서 많이 뵌 분인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그리고 적폐에 대한 확고한 소신이 계시면 따로

제 게시물이 있으니 거기서 몇 말씀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기는 인근님과 저와의 공간이길 바랍니다.

풀건 풀고 가야지요.

인근님의 시간적 여유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soni800@naver.com 2017-04-26 07:56:39
답글

ㄴ 저 게시글 자체를 뭐라 카면 안 되지요.

보수 성향 사람들의 자유의지 인데요.

soni800@naver.com 2017-04-26 07:57:35
답글

ㄴ 근데 문을 왜 안과 같이 살 엮습니까?

이재경 2017-04-26 08:57:26
답글

에효.... 이런 게시글 자체야 자유고, 특정집단이 누굴 지지하는 것도 자유겠습니다만
저런 지지선언이 나왔으니 어쩌라는건지???

지지 선언한 직능군 범위로 보나
지지선언에 나선 전문직 숫자로 보나 문재인이 월등한데
이런 것이 뭔 의미가 있을까요.

전문직능군이 많이 지지하면 좋은 후보란 확증입니까?그럼 문재인인데?

정치색맹이 아무리 안철수를 지지해봤자 별 무 효 과라봅니다.

덩을 보고 황금이라고 극찬해봤자 덩의 실체는 변하지 않잖아요.
덩은 그냥 덩인 겁니다.

정치색맹이 누런 빛깔만 보고 덩을 황금으로 칭송해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 덩을 상식인은 알아봅니다.

soni800@naver.com 2017-04-26 09:11:02

    저는요,

우리와 같이 MB를 줄창 까대던 인근님이 안을 저토록 지지하는 게

화가 나서 그럽니다.

민주당에 화가 나신 게 있는지 문에게서의 어떤 반발심으로

안을 지지하게 된건지 그냥 화가 나네요.


자게에 가끔 찾아 오시는 박영문님 같은 분들이 그러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참;,, 답답하네요.

soni800@naver.com 2017-04-26 09:14:17
답글

인근님! 점심때 시간 나면 좀 들어와 보세요.

얘기 좀 해봅시다.

황동일 2017-04-26 12:48:07
답글

융합을 팔아먹는 나쁜놈에겐 표를주지맙시다
융합이란 얼토당토않는 언사를 자주로 팔아먹는 놈에겐

절얼때 표를 주지 맙시다

국민들을 갈처주는 선생님인양 말하는자 있잔아요
융합이 어쩌고 저쩌고

그거 답없습니다

박헌규 2017-04-26 14:09:39
답글

통합은 어쩌면
대선후 문통이 제일 먼저 꺼내게 될 말일 것입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