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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는 부정한다" Denial.2016.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7-04-18 00:47:46
추천수 11
조회수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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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도범 [가입일자 : 2005-01-15]

제목

영화 "나는 부정한다" Denial.2016.
내용




라디오에서 이 영화 리뷰를 듣고 좋은 영화 같아서 봐야겠구나 싶었는데

유튜브 트레일러를 보니 ?? 반대표가 많더군요.



댓글들도 퍽이니 뭐니가 많이 날라다니는데

영어가 안되어서 내용을 모르겠는데

댓글이 홀로코스트는 없었다,라는 

데이빗 어빙? 편이 많은 것 같습니다.



뭐가 뭔지...

그들이 더 부정한다,같습니다.



국내 정치 관련 영상도 예전에는

야당 영상은 무조건 반대표들이 득실했는데

댓글부대나 일베충들 짓이겠지요.



이 영화도,홀로코스트의 역사도

미국 백인 꼴통들이나 신나치주의자,kkk등에 의해

온라인 찬반수가 그리 되는지...



여론 조사는 무작위,랜덤의 조건이 필수여서

신뢰할만한 것은 아니겠습니다.



얼마전 ebs에서 bbc에서 제작한  

다큐 미국 흑백 갈등,2부작을 봤었는데

유튜브에는 없네요.



그것을 보니 미국도 정말 꼴통들 많더군요.

kkk,나치주의자들이 홀로코스트 역사도 부정하고

수용소에 풀장도 있었다는 주장도 합니다,.

아이큐도 많이 떨어지는 것 같고 교육도 부실한 것 같습니다.



정권 잡으면 유색인들을 1개 주에 거주하게 하겠다,

라고 하는데 예전에 폴란드 유태인 수용소 게토,와 비슷하지요.

처음에는 평화적 수용이지만 다음엔 인종 청소를 할수도 있겠습니다.



반면 그들의 주장도 일부 공감 가능성이 있는 부분은

헐리우드는 유태인 상권이여서 교활한 유태인들이 

영화를 통해 전세계인들을 유태인 친화적인 쇠뇌를 할수도 있겠습니다.



고리 대금업의 창시,그로서 진화해온 유태인들.

이제 고리 대금업은 금융 자본 주의로 바뀌고 

유태인 부자 몇명이 전세계 부의 9?%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라디오에서 삼성,대기업 신규 사원 채용 수가 줄어들면

그날 해당 주가는 오른다고 합니다.

국내 사원수는 ?% 줄었는데 근래 순익은 20몇% 올랐다더군요.



불과 얼마전 까지 대다수의 산업 자본주의형 일자리,

즉 알파고이면 그 알고리즘을 만든 이는 연봉 얼마이고

구글의 이익은 그것에 ?배가 되는.



라디오 특강에서 한참 떠들던 성공담 마크 저커버그,

저는 스마트 폰도 불과 얼마전에야 쓰기 시작했습니다만

카톡이니,페이스북이니 잘 모릅니다.



그러나 페이스 북이 뭐가 엄청나다는 것인지,

진짜 잘 모르겠습니다^^

며칠 전 토성 위성에서 자료를 보내온 탐사선 기술보다 

더 어려운 돈되는 기술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의 점유율,인지도에는

혹시 유태인 끼리의 파워가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각설드리고...



그렇다고 유튜브의 이 영화 댓글단 이들을

지지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일하다가 라디오에서 리뷰가 좋아서

찾아보다가 그랬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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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s213@empal.com 2017-04-18 01:21:47
답글

홀로코스트도 그렇겠지만 그 이전에 있었던 아프리카 원주민의 노예 정책, 그리고 아메리카 인디언을 학살한 역사를
신대륙 발견이라고 둘러치던 그 놈들에겐 반드시 응당의 댓가가 가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역사는 진실을 풀어 헤쳐나가는 에너지로 이어집니다.

김도범 2017-04-18 03:01:39
답글

미 대륙 인디언이 조지 워싱턴때 수십만명? 정도만 살아 남았다지요.
2050년에는 미국 인구가 라틴계가 다수가 된다는데
과거 미국 멕시코 전쟁은 결국 멕시코가 이긴 것 같습니다.

김지태 2017-04-18 10:34:06
답글

저는 두어달전 이 영화를 봤는데요. 저도 평가를 내리자면 반대를 누르겠습니다.

영화가 그리고자 하는건 다른게 아니고 정의로운 미국인 역사학자가 역사왜곡과 피해자 공격으로 밥벌어 먹는 역사 왜곡자를 법정공방에서 이겼다라는 건데 실제 영화를 보면

정의롭긴하나 멍청하고, 다혈질이고 감정적인 미국인, 이에 반해 냉철하고 팩트에 의해 논리적 모순이 없고 똑똑하고 스마트한 영국인 같습니다.

처음엔 인종차별주의자인가 싶었던 영국 판사는 어이없는 페이크였지만 영국의 유태인 경멸은 세익스피어 희곡에도 나올 정도로 아주 오래된 전통(?)이므로 유태인 학살과 역사왜곡은 나쁜 일 이지만 그래도 유태인은 싫어 하는 의미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우리가 겪은 일본인의 만행을 양놈들이 잘 이해 못하듯 우리도 유태인이 겪은 수난을 단순히 인도주의적 관점에서만 보는건 무리가 있지않나라고 보는쪽 입니다. 오늘날 세계악의 주축이 유태인이듯 그들이 살아온 길이 결코 기원전부터 아름답지 못하기에 그걸 오랜세월 겪어온 유럽인들 관점에서는 여전히 유태인은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 속으로는 경멸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걸 극단적으로 내세워서 실행에 옮긴 이가 히틀러일 뿐

아무튼 이 영화도 유태인적 관점에서 유태인은 종전후에도 고통받고 있었다라고 보여주고있고 법의 심판으로 바로 세웠다라고 보여주고 싶은가본데 거기에 묘하게도 미국인은 멍청하고 영국인은 냉정한 인간이라고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안듭니다.

저는 유태인이 겪은 고통이 인도주의적으로는 안된 일 이지만 그럴 일을 당할만도 했다라고 보는쪽 이고 자기들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고 오늘날에도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류의 영화는 더이상 보고싶지 않습니다.

김도범 2017-04-18 11:10:19
답글

영국은 미국과 달리 선고 전엔 무죄 원칙주의?가 아니여서
영국에서 재판을 한것이라더군요.

저는 아직 이 영화를 못봤는데 리뷰만 듣고서는
좋은 영화겠구나,해서 찾아본 것인데,

유튜브 댓글을 보고서는 앗차,리뷰한 영화 평론가가
유태인에 대한 깊은 성찰이 없는 분일수도 있겠구나,
하는 뒤늦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유튜브 댓글이 일부 나치,인종주의자들이
극성으로 모여 올린 것일수도 있지만
잘은 모르지만 혹시 그쪽 동네들에서 요즘 유태인에 대한
재평가나 증오가 커진다는 현상일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역사 문외한이지만 인터넷 세상이 되고
찾아본 것으로는 유태인은 지구와 인류를 망쳐놓은,
또 그것은 19세기로 돌아가지 않는한
영원히 돌이킬수 없는 것이라 봅니다.

어쩌면 일부 서양인들은 유태인 소재 영화만 나와도
퍽이니 뭐니 질색하는 것일수도 있겠습니다.
아마 불과 90년대?쯤만해도 그러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정보가 많아지면서 달라진 세태이겠지요.

김도범 2017-04-18 11:11:58
답글

그런데 진실 여부를 떠나서 극중 데이빗 어빙,이란 이는
인성이 일베 스타일 같은 이라는 것 같더군요.

김지태 2017-04-18 11:57:33

    비슷합니다. 종편에 자주 나오는 뻔뻔한 꼴통 패널 정도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듣보잡 무슨 연구소 소장 이런 직함 달고있는 인간 있잖아요.

근데 문제는 유태인을 공격하는 인간을 이런식의 인간으로 그린게 그닥 맘에 안들더군요. 여전히 유태인은 피해자고 그런 유태인을 공격하는건 일베 같은 인간이다. 이런식의 한결같은 구도가 유태인을 제외한 백인들이 보기엔 심히 맘에 안들 수도 있겠습니다.

유태인 자본가와 영화인들에 의해 독일 또는 백인의 유태인 학대를 다룬 얘기는 많았지만 반대로 유태인의 문제를 다룬 영화는 없잖아요? 있다면 알고 싶구요. 하다못해 미국인의 노예학대 인디언 학대만행을 다룬 영화나 이야기는 있어도 유태인 건드리는건 금기사항이지않나 싶을 정도로 없다 말이죠.

아무튼 고마해라 그동안 미안하다고 많이했고 많이 봤다 아이가? 이런 기분이 들 것도 같습니다.

김도범 2017-04-18 14:02:20
답글

아,라디오에서 실제 인물이 그렇다더군요^^
잘 모르지만 유태인들의 그런 습성은 이슬람인들이
문명이 바뀌어도 철저히 무슬림인 것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돈을 굴리는 법,야바우로 이익을 내는 법,
재주는 누가 부리고 이익을 내는 법,무노동 고수익등 분야에서는
타고난 민족 같습니다.

그러나 한편 홀로코스트의 진실,나치의 만행은 별개이겠습니다.
나치,인종주의는 그보다 더 끔찍한 것이지요.

박헌규 2017-04-18 16:05:23
답글

개인적으로 유태인 할머니를 겪어 본 적이 있는데
중동 사태에 대해 이스라엘은 잔혹한 테러의 일방적 피해자이고(전말을 따지기 전에..)
무슬림들은 오일달러로 장악한 언론을 통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있다 라고 하더군요.
내가 알기로는
세계주류 언론은 오히려 유태인들이 장악하고 있는 것 아니냐 했더니
잘못된 인터넷 정보로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언론에 촛점을 둔 이야기는 아니고..)
라고 해서
말이 안통한다(-제가 그정도의 내용으로 토론을 할 정도가 절대 못되되어서 ㅠㅠ)
했었습니다.

유태인에 대한 반감이 미국이나 캐나다인들 사이에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곳의 한인들을 통해 유츄해 보면
결코 곱게 보지는 않는 것 같았습니다.

김도범 2017-04-18 23:18:13
답글

결과론으로 보면 지구의 실제,실효적 지배자는 유태인 인것 같습니다
전 세계 금융,미국의 외교 경제 안보등도 장악해서 막강한 미국 군사력과 배경으로
갈수록 그들의 재산과 사업은 자손만대 번성하리라 봅니다.
좀 심한 시각일수 있겠지만 미국은 이제 빼도박도 못하는 그들의 숙주인것 같습니다.

해마다 전세계 빈부차가 갈수록 심해지는 것,유럽의 불황,
그 배경과 원인은 유태인이라는 생각이고
올해 전세계 빈부차가 처음으로 개선되었습니다,라는 뉴스는
원리적으로 영원히 나올수가 없을겁니다.

한편으로는 대단한것도 같습니다.
최순실 스타일과 비슷한것도 같습니다^^

심재현 2017-04-19 14:24:49
답글

시사회로 이 영화를 봤습니다.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인해 이스라엘과 유대인에 대헤 반감을 갖고 있고,
그래서그다지 좋게 보지는 못했습니다.
영화 자체도 좀 밍숭맹숭합니다.

김도범 2017-04-20 07:18:34
답글

영화 한편을 며칠에 걸쳐 봐서 그냥 부담없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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